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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137억년 우주의 진화 제 1강 (200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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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137억년 우주의 진화 제 2강 (200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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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137억년 우주의 진화 제 3강 (200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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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137억년 우주의 진화 제 5강 (200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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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137억년 우주의 진화 제 4강 (200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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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억년 우주의 진화> 첫번째 강좌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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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후기]137억년 우주의 진화 제 1강 (200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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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137억년 우주의 진화 제 6강 (200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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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137억년 우주의 진화 제 16강 (200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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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137억년 우주의 진화 제 10강 (200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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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137억년 우주의 진화 제 15강 (200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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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137억년 우주의 진화 제 7강 (200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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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137억년 우주의 진화 제 11강 (200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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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137억년 우주의 진화 제 8강 (200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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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137억년 우주의 진화 제 13강 (200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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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137억년 우주의 진화 제 12강 (200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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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137억년 우주의 진화 제 14강 (200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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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137억년 우주의 진화 제 9강 (2009.05.22)
"태양에서 광자가 지구표면의 식물까지 움직이고,
전자가 생체막에 삽입된 단백질복합체를 통해 여기서 저기로 움직이고,
움직일때마다 에너지를 얻어서 양성자를 퍼냅니다.
이러한 양성자의 흐름에 의해 생명현상이 생겨납니다.
스펙트럼처럼 생각해야 합니다"
......꼼꼼히 잘 새겨 읽어보면,
태양에서 우리 몸속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움직이는 그무엇 하나.
그것은 "양성자와 전자"이고,
그 움직임이 곧 우주상의 태양과 지구상의 모든 생명현상에서
동일시 일어나고 있다는 말씀.
과학자로서 깨친소식 아닌가요?
"우주와 내가 둘이 아닌 하나인 생명"
참으로 귀하고 아까운 강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