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한계가 있는 관계로...
(후기 기록에 앞서) 잊지않고 감사드려야 하는 분들께 먼저 인사드립니다.
십시일반 모은 회비와 황해숙 사모님의 훌륭한 솜씨와 주방 아주머니의 정성으로 저희가 양질의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다들 동의하시나요? 맛있었죠? ^^*
뿐만아니라, 다음과 같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박용태 피디님 :
손수 캐 주신 산나물(나물 무쳐서 너무 맛있었어요~)
손수 캐 주신 산나물(나물 무쳐서 너무 맛있었어요~)
참치 캔 1박스, 들기름 1통(앞으로 천문우주모임때 두고두고 먹겠습니다~)
이숙희 교수님 : 참외(너무나도 달달했어요~)
이나리 회원 : 후두파이(씹히는 맛이 일품~ ^^*)
윤보미, 온지당의 초순씨, + 알파 (식사 준비조)
송나리, 김홍섭,이명의, 그리고 온지당의 전선생님! (뽀드득 설겆이 삼매경, 환상의 콤비였어요!!!)
머리에 쥐나는, 뿌듯한 토요일을 보낸 후...
DNA를 너무 열심히 공부했는지, 그 새벽에 집에 와서 다시 먹고 잤습니다..
살찌는 것도 안 무섭다... 쿄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