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빨리 경북모임이 발족을 해서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배움의 길을 계속가려는 마음이 끝까지 이어지기를 바랄뿐입니다. 박문호 박사님의 열강은 항상 두갈래 머리의 여고시절로 돌아가게 합니다. 내 눈을 그 시절과 같이 반짝거리게 만드니까요. 열강하신 박문호 박사님과 백북스 모임에 수고하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절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