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햇수로 따지면 5년이네요..
첫아이 낳기 2~3개월 전까지 나갔던것 같아요...이제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마지막 갔을때가 강신철교수님 독서산방인가요? 풀숲을 헤쳐나가면 보이던 작은 별장이요..
거기서 모임하고 맛있게 삼겹살 구어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우선 오래전 친구를 불러준 정원씨한테 감사하고요~
오랜만에 갔는데 책선물을 2권이나 주신 송윤호 총무님도 감사합니다..
5년이면 넘 오래된 시간이라 그런지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것 같아요..
아직은 좀 많이 서먹하더라구요..ㅎㅎ
제가 간다하니 신랑도 매우 가고 싶어하는 눈치였는데 아이가 있어서 저만 참석했네요..
아무래도 아이낳고 키우다보니 관심사가 육아와 건강, 요리..이런것이 되어버렸는데요..
경영경제도 다시 조금씩 친해지려고 노력할께요~^^
그런데 3월 모임은 언제인가요?
일반
2013.03.01 01:22
5년만에 나간 모임
조회 수 3904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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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를 내보이며 웃는 모습이 보는 이를 유쾌하게하는 윤경씨, 아마 내 기억이 맞다면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 그러니까 3월의 경우 달력상으로 5주 까지있으니 31일 오후 4시가 되겠지요? 내 경우 요즘 관심사는 경영경제(둘이 먹던 것을 네명이 함께 나눠 먹어야하니^^, 또한 정년과 노후), 육아(특히 교육, 서인아기& 종인아기를 위한 명품 동화책 사들이고 읽어주기, 위생 쾌적하고 아늑한 집안 분위기 조성), 요리는 2년 넘게 전혀 못하고있고... 이제 슬슬 노력해 볼 생각. 앞으로 역사 공부를 꼭 하고싶고... 가능하다면 나중에 남편과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만나요. 우리 서인아기& 종인아기는 엄마따라 독서모임 갈려고 오늘도 부지런히 걷음마를 연습중이에요. 늦은 나이에 엄마되어 오직 책에 의존해서 책대로 육아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아직은 책 대로 자라 주어서 고맙고... 울다가도 책만 들고 다가가면 울음을 멈추는 우리 서인아기& 종인아기와 함께 할 날이 멀지않았네요. 내일이면 3월, 난 올 해 유난히도 봄을 기다렸어요. 기다림, 함께 나누고 누릴 가족이 늘어서이겠죠. 이번 모임 일도 햇살이 참 좋았는데, 3월 모임일에도 햇살이 좋았으면 좋겠어요. ^^* 3월 31일에 만나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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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자주보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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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100books, Lesson 1.
JJong JJong, JJack Jack
BbiYack BbiYack,
Mung, Mung,
JJieJie baeBae, JJieJJie baeBae,
JJong JJong,
즐거운 풍경을 꿈꾼다,
서인이와 종인이를 그리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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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고맙습니다. 봄입니다. 곧 함께 뵙겠습니다. 이기두 선생님! 오, 베이비 백북스! 엄마랑 아빠랑 함께하는 베이비 백북스, 좋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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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이 종인이는
계절이 벌써 바뀌어 가니, Lesson1은 벌써 패스했을 듯 합니다.
예뻐진 모습이 보고 싶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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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참 빨라요. ^^
윤경씨 다시 봐서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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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서윤경씨! 오랫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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