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2010.04.11 10:04
손맛 김영철 선생님의 미적분학 강좌 2편 (4월)
조회 수 3819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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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석 매니저님 때문에 항상 즐겁습니다.
후기도 어쩜 이렇게 빠른가요?
이번수업중에 가장 감명받은 것은 1차에서 2차, 3차, 4차
고계도 미분에서 변화하는 곡선의 모양을 설명하는 대목이었습니다.
기울기를 통해 전단계 함수의 모양을 이해할 수 있다는 단순명료한 설명에
잠시나마 황홀했습니다. 손맛도 확실히 느꼈지요. 문제 풀다가 막히는 대목
에서는 서영석 매니저의 숏타임 지도로 술술 풀리고..
미분 재밌게 공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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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초콜렛 선물을 받아왔는데 저한테 주면서 하는 말
"수학아카데미 분들과 나눠 먹으면 어때요?"
야, 그거 정말 좋은 생각이에요~ 라고 칭찬해 주었죠.^^
우리 남편 초콜렛 한 상자, 말 한마디에 저한테 점수 많이 땄습니다.
이번 주말엔 특별히 맛있는거 많이 해주려고 합니다.
그리고 서영석 감동매니저님, 후기 재밌어서 보고 또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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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진짜 재밌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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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트위터를 통해 수학아카데미를 알리고 있습니다.
트위터를 보고 찾아오신 분도 있었습니다.
트윗하시는 분은 팔롱하시죠.
이종필 박사 @ststnight, 다음엇지 강문식회원님 @RedhairedAnne, 전승철 @adt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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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김영철 선생님~
활개를 치려던 감기몸살이
4시간의 ‘집중 손맛 몰입’으로 놀란 것 같습니다.
오늘 미분 강의는 멋진 감기퇴치용 치료제였습니다.
서영석 매니저님~
간간한 양념으로 맛을 더하는 현장후기 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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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재미지게 사는 사람들. 미적분, 수학가지고 이렇게 남녀노소 깨가 쏟아지게 재미지게 사는 사람들은 아마 우주에서 처음 일 것입니다.
"노트에 뿌려 놓은 씨앗이 발아하는 느낌"
참 부럽습니다
백북스 수학공부, 처음에 안나섰더니 이제 점점 멀어져가는 발걸음.
이를 어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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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거듭할 수록 수학아카데미의 분위기와 김영철 선생님의 강의에 홀딱 빠져들게 되네요. 백북스 및 수학아카데미는 처음이라 긴장했는데 서로서로 따뜻하게 챙겨주고, 진심으로 공부하는 분위기인것 같아 너무 좋네요.(또한 옆자리로 친히 안내해주신 홍경화 선생님.. 감사합니다.)
벌써부터 5월 강의가 기다려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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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못해 아쉬울따름입니다.. 부럽삼~~~ ^^*
실로 친엄마와도 같은 친모 서영석 매니저님.
후기 볼때마다(물론, 다른 공지때도), 킥킥 거리며 늘 즐겁습니다.
매번 수학의 달인들 호 지어주시느라 고생 많으시네요. ㅎㅎㅎ.
어제는 뒷풀이에서 좀 깊은 얘기도 오가고 진지한 의견도 주고 받아서, 백북스에 한발 더 깊이 발담그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백북스를 구성하는 모든 세포들이 꿈틀 꿈틀 자주적 역량으로 역동한다면, 청년 백북스는 항상 생생한 기운으로 건강할 것 같습니다.
나보다 더 빨리 늙지 않기만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