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인문학 | 다른 세상에서 온 듯 멀리 서있기
- 일시 :?2015-06-25?(목) 오후 7시30분
- 장소 : 대전 카페 <늘픔>?
- 회비 : 없음
- 총무연락처 : 010-4420-7189
함께 읽을 사진?: 토마스 루프, 안드레아스 구르스키, 뤽 델라헤이의 사진
함께 읽을 책?:?『예술이 사랑한 사진』 (마이클 프리드)?
?
※ 6월 모임에서는 '제6장. 타블로 형식에 대한 장 프랑수와 쉐브리의 견해' (153~197쪽)를?읽습니다.
?
http://www.yes24.com/24/Goods/6419533?Acode=101
?
?
“나는 오직 표면만을 보여줄 수 있다. 그걸 넘어서는 것은 어떤 것이든 거의 우연이다.?…?나는 사진이 그것이 나타내는 것과 별도로 자주적으로 존재한다고 말해왔다." (토마스 루프)
?
<Andreas Gursky, Swimming Pool, Ratingen, 1987>
?
?
"나는 실제 상황을 사진에 대한 나의 예술적인 개념에 종속시킨다. …?나는 다른 세상에서 온 사람처럼 멀리 서있었다.” (안드레아스 구르스키)
?
“나는 사건이 일어나는 바로 그 순간을 보여주고 싶었다. ?…?나는 투명한 존재가 되어 사건과 구경꾼 간의 거리를 줄였다.” (뤽 델라헤이)
?
<Andreas Gursky, Tokyo Stock Exchange, 1990>
?
?
<모임 장소>
카페 <늘픔>.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392-3번지. 042-863-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