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캠프 '당장만나' 제 3 회 '실존주의'를 공지합니다.
8월 편을 동하동장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독서와 함께 일상의 이야기와 경험을 함께 나누고 새벽까지 나눈 효과일까요?
강현욱 작가를 위주로 함께 나눴던 '구조주의'를 뇌리에 두고
몇 주간 사회현상들을 곱씹어 보며 달달한 한 달을 보냈지요.
바쁜 일상가운데 뜻을 모아 신청 및 격려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자 ~!! 3번째 모임의 주제는 '실존주의'입니다.
혹 정말 참석하고 싶었는데, 신청하지 못하신 분들이 있다면
기본서(필독서)를 읽고 참석 가능하십니다.
당장만나 프로젝트 캠프 계획서를 첨부합니다.
9월 18일 현재 인원 추가로 총 8 명 참석 예정.
철학이고 실존이고 깊이 생각할 겨를이 없습니다.
(창피하지만) 솔직히 저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당장만나가 필요한지도...ㅎㅎ
"만나"서 나눌 "이야기들"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