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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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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에 볼 만한 책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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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택의 논리학 ---디트리하 되르너---

(언론이 잠시 주목, 이런 책은 주목받을 만함)

2. 창의성의 즐거움---칙센트미하이---

(역시 칙센트미하이!)

3. 그림이 된 건축, 건축이 된 그림(1,2권)---김홍기---

(판화가 에셔에 관한 내용도 흥미로움)

4. 허블의 그림자---제프캐나이프---

(허블망원경이 보여준 우주)

5. 또라이 제로조직---로버트 서튼---

(장안의 화제를 불러일으킨 책)

6. 체험 우주정거장---메리앤 디슨----

(미국 논픽션 우수도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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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숙희 교수님께서 "시"의 중요성을 시종 강조하였습니다.

다시 한 더 추천 드립니다.

시 읽기의 방법---유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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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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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수 2007.07.25 20:49

박사님 읽을 책을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에 모두 다 읽지는 못하겠지만 말씀대로 빈 책장을 채우기 위해서라도 먼저 구입부터 해야 겠습니다. 못 읽은 책들을 보면 읽어야 한다는 "욕구", "동기"도 생길 것 같습니다. 시 읽기의 방법은 오래전 추천해 주셔서 읽었는데 오래되니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다시 읽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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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영 2007.07.25 20:49

이거이거 자꾸 읽을 책들이 쌓여만 갑니다.^^
정말 이렇게 나눠주실때 야곰야곰 잘 소화시켜야 겠다는 생각이 다시한번 듭니다..

<또라이 제로조직> 먼저 읽어봐야겠어요~
제목이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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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호 2007.07.25 20:49

박사님의 책 추천 항상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칙센트 미하이 교수의 ' FLOW' 라는 책도 저에게는 '의식혁명'과 같은

독서의 즐거움을 주는 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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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혁 2007.07.25 20:49

고맙습니다.양이 어느 임계점에 다다라서 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순간을 고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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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영 2007.07.25 20:49

추천도서 목록을 인쇄해서 서점에 갔습니다. 인문-예술-자연과학-경영 서가를 차례로 돌며 책을 찾는 재미도 솔솔했습니다. 빈 책장을 이 책들로 채우고 나면, 새로 책장을 더 사야할 거 같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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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2007.07.25 20:49

교차로에서도 하나씩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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