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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0권 독서클럽 첫 번째 선정도서는 인하대학교 차동우 교수의 '상대성 이론' 입니다.  공동운영위원장이신 박문호 박사님(ETRI) 께서 발표를 하셨습니다. 천문학을  비롯해 자연과학을 공부하는 데 있어 가장 밑바탕이 되는 게 상대성이론이라고 하셨습니다. 다소 어려운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50여명이 넘는 회원분이 참석하셨습니다. 

 

박문호 박사님은 지난 주 부터 연구공간 수유너머(www.transs.pe.kr)에서 천체 물리학 강의를 시작 하셨습니다. 첫날 70명이 넘는 수강생이 참석해 라그랑지아 방정식에서 각운동의 보존과 에너지의 보존을 유도해 냈습니다.

 










소강당의 가득메운 회원들의 열기도 대단했습니다.






박문호 박사님은 63회 토론회 때 '신의 방정식'으로 이미 상대성이론에 대해 강연한 적이 있으십니다. (63회 토론회 바로가기)

 




















충북 괴산에서 참석한 옥순원(시인), 윤요한(충남대 항공우주) 모자, 서울에서 참석한 김승진 회원님, 용인에서 참석하신 이명희 회원님. 평생학습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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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석희 2008.01.19 01:00
    발표자이신 박문호 박사님의 얼굴에 핀 웃음 보이세요??
    역시, 사람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아야 행복한가 봅니다. ^^*
    모두다, 행복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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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목 2008.01.19 01:00
    토론회 당시의 느낌을 충분히 살려주는 생생한 스케치!!
    편집하느라 수고가 너무나 많으신 박혜영 회원님과
    자리를 함께한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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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원 2008.01.19 01:00
    멋진 편집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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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윤경 2008.01.19 01:00
    와우...박혜영 회원님의 강의 내용 요약이 거의 전문 과학기자들 수준 이상이란 생각이 듭니다. 대단하십니다. 맨 첫머리에서 언급하신 대로 전에 독서클럽 선정도서였던 신의 방정식이란 책이 아마도 아인쉬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수식없이 가장 쉽게 접근하여 이해하는데 도움과 함께 재미를 느끼게 했던 책으로 기억됩니다. 어떻게 하면 이 어려운 이론을 이렇게 말로써 잘 풀어쓰나 하는 감탄을 가졌던 기억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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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연 2008.01.19 01:00
    준비 된 당신의 모습이 멋져보입니다.
    거듭나고 있는, 두려워 했던, 잘 보이고 싶어 하던, 그 모든 모습을 간직한 당신이 오늘의 진정한 주인공입니다.
    빛이 납니다.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사진으로나마 달래봅니다.
    앞으로의 모습이 점점 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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