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출신으로서 흐뭇....

순천지자는 흥하고 ---. 하늘에 뜻에 순응하여 살아가는 사람들 순천, 역시 순천 DNA가 흘러 순천이 도서관, 독서도시가 되고 이장군님께서 독서광이 되신 것이겠지요. 엊그제 대전-남원-구례- 하동-남해 꽃구경가면서 남도 흥취와 순천 근처에서 우리 밀 칼국수를 겁나게(?) 맞있게 먹었습니다

순천에 놀러가봐야 겟네요^^

와- 저도 순천출신인데^^ 해마다 선정도서 내걸어서 책읽기 캠페인 하는게 참 좋아요~
올해 선정도서는 이순원의 '나무' - 읽기 쉽지만 깊은 의미를 담고 있어서 마음이 따뜻해 지는 책이예요~ 한번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