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2009 뇌과학 주관

by 임석희 posted Mar 12,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제 슬슬 우리 사회에서도 뇌과학에 본격적인 관심을 보이고, 투자를 하는가 봅니다.

시간 되는 분들은 참석해 보셔도 좋겠네요~


(강연 제목이 모두 낯익어요~~~)

 

더욱더 열공해야하겠고, ^^*

앞으로 사회에서도 전 분야에 걸쳐 뇌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과도 함께 온지당에서 공부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상상도 해 봅니다.

언젠가 김갑중 원장님께서 설명해 주시길, 뇌학회에는 거의 모든 분야의 분과가 있다는 말씀이 다시 한 번 떠오릅니다.


 

무엇보다도 이런 기사를 접하게 될때, 남의 얘기처럼 나랑 상관이 없는 낯설고 생소한 것이 아니라,

무슨 얘기인지, 또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그리고 또 미리 예습해 둔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21세기에 살고 있는 나 자신을 보게 됩니다.)

천문우주 뇌과학 모임, 백북스모임에 정말로 감사드려요.


 

다같이 열.공~!!!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한국뇌학회(회장 이춘길 서울대 교수) 주최로 오는 3월 14일부터 3월 21까지 ‘2009년 세계 뇌(腦)주간 (World Brain Awareness Week)’을 맞아 전국 10개 도시에서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뇌주간 행사는 일반인에게 뇌과학 연구의 성과를 알리고 뇌와 뇌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1996년 미국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현재 60여개 국에서 매년 3월 셋째 주에 동시에 뇌주간을 선포하고 대중강연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2002년에 최초 참여한 이래 올해 여덟 번째 행사를 개최한다.





□ 금년에는 전국 10개 도시 (서울․인천․춘천․청주․대전․전주․광주․대구․진주․포항) 14개 대학 및 병원 등에서 개최된다.





  ○ 이번 행사에서는 뇌를 주제로 하는 대중강연 이외에도 각종 체험학습,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인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하였다.





  ○ 대중강연치매, 뇌졸중 등 각종 뇌질환의 진단․예방과 치료, 뇌와 심리발달, 뇌 발달과정에 따르는 학습방법, 뇌-기계를 연결해서 활용하는 기술 등 일반인에게 매우 유익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 대표적인 뇌영상 연구실을 관람하고, 뇌 관련 체험전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과 가천의대는 연구소를 개방하여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