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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특별히 계룡문고 이동선 회원님께서 아들 이후엘 군의 첫 돌을 맞이해

따뜻한 떡을 가져오셨습니다. 24명이나 되는 탐사대원이 빠져 허전했는데..

황해숙 사모님과 이동선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덕에 든든하게 시작한 정기

강연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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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풀이로 자리를 옮기고... 오랜만에 적은 사람이 모인 탓에 처음엔 조금

어색했지만 그래도 서로 마주보며 조금 더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기도 했지요^^



야생화이야기에 소녀같은 미소를 보이시던 황해숙 사모님과

 KT연구소에 계시는 마삼선 박사님(야생화 뿐 아니라 다양한 풀,꽃 그리고 댄스,

시가까지 다양하고 깊이있는 취미들이 있으시다고.. 다음에 더 케내어볼

 생각입니다^^*)


이정원 회원께서 들려주신 멋진 여행 이야기와

권형진 회원님의 좋은  소식..

오랜만에 예쁜 얼굴 보여준 송나리 회원님.

결혼해도 이렇게 멋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시는 김경희 회원님..




아.. 모두들 다시 만나게 될 토요일이 기다려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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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영석 2009.02.27 04:28
    1. 원음보다 더욱 충실한 원음재생/전달능력 (high fidelity). 참으로 놀랍습니다. 자고로 언론/기록은 이래야 하는 것. 쓸데없이 중간에서 기로채 각본, 편집한다며 진실을 의도적으로 왜곡하기도 하지요. 현장 중계가 현장 내용을 넘어서는 수준입니다. 감사합니다.

    2. 정보비대칭성 때문에 이득 보는 예 :
    1) 야 이 남자 이런줄 진즉 알았더러면 결혼하지 않았을 텐데, --> 이 남자는 결혼전 감언이설로 자기 정체를 잘 포장 해서 결혼할 수 있었다.

    2) 야 저 친구 저렇게 평편 없는 줄 알았으면 신입사원으로 안 뽑았을 텐데, 이제 보니 엉망이야, 왜 미리 입사면접에서 본색을 드러내지 않았어 ? --> 왜 본색을 드러내 나만 손해게, 당신은 나만큼 당근 나를 몰랐지

    3. 정보의 비대칭성 : 여자는 이 남자를 그 남자 만큼 모른다. 남자도 그 여자를 그 여자 만큼 모른다. 좋은 것 만 보여주고 불리한 것은 보여주지 않기 때문. 그런데 선택을 해야지 그 사람에 대한 공부(?)만 하다가 혼기를 놓쳐 버랄 수는 없는 일. 정보의 비대칭 상태지만 선택하고 볼 일.

    아 좋아 이 남자하고 결혼하기로 하자.
    아 내가 이 남자가 진면목과 정체(?)를 왜 진직 몰랐던 말인가 ?
    그래도 할수 없지.

    4. 천재와 보통사람 차이 = 천재는 노트 필기를, 기록을 잘 그,리고 많이 한다. 그러니 공부해서 남주려면 시도 때도 없이 많이 쓰고 메모해야 한다.

    * 이동선 사장님 아들 이후엘 군의 돌 떡 그리고 딸기 참 잘 먹었어요. 어제 가지고 온 떡 오늘 아침 늦잠 자다가 학교 늦어서 아침으로 먹었어요. 고맙습니다. 후엘아 무럭 무럭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거라.
  • ?
    김영이 2009.02.27 04:28
    진희 회를 거듭할수록 멋진 현장 스케치~ 참석안해도 한듯 재밌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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