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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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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밤이 더욱 또렷해지네요.

4시간 후면 서둘러 출근을 준비해야하지만 여유로움도 점점 깊어가고...

어제가 입춘!

그럼 오늘부터 봄?

올 봄엔 책과 아이들과 함께 행복해질 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초등학교 5학년 아들 준구가 책을 좋아하고 호기심도 많아 함께 하고 싶은데

괜찮은지 의견 듣고 싶습니다.

  • ?
    김영이 2009.02.05 10:09
    초등학교 5학년 아들 준구가 있다니... 이미 활동하고 계신 김경희 회원님의 아들
    5학년 장현이가 생각나네요!! 장현이는 엄마와함게 선정도서를 읽고 이야기 하고
    강연회에도 오비요~~!! 환영합니다!!
  • ?
    오창석 2009.02.05 10:09
    김경희 아주머니(?).. 장현이 엄마..^_^
    5학년이면 12살인가요? 저랑 나이 차이가 엄청 나지만..(2배이상..3배는 아님)
    형이랑고 합니다.
    5학년과 형, 동생하면서 할 수 있는 백북스..
    걱정말고 오세요.
  • ?
    서지미 2009.02.05 10:09
    "반갑습니다"
    백북스는 학습독서공동체로서,
    테마를 가지고 공부하는 모임이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오늘부터 봄??
    "좋습니다"
    새봄에 새롭게 시작하는 백북스
    2009년이 새롭게 느껴질 겁니다.
    구호가 중요하지 않고 행동이 중요합니다.
    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
    "강인석님 잘 오셨습니다"
  • ?
    김경희 2009.02.05 10:09
    이제 초딩 백북스도 생기겠는데요.
    요즘엔 경영경제 소모임 때문에 장하준의 쾌도난마 한국경제를 읽는데요.
    오늘 6.10 항쟁이 나와서 아이랑 이야기를 나눴어요.
    퀴즈로 우리나라 대통령 순서를 말해보라고 했는데, 헷갈려 하는군요.
    아이와 백북스를 하면, 대화할 수 있는 공통의 소재가 많아서 참 좋아요.
    백북스 형아 누나 들도 너무 멋지고 재밌죠.
    준구아빠와 준구 환영합니다.
  • profile
    김홍섭 2009.02.05 10:09
    반갑습니다. 강인석 회원님^^

    아드님 준구와 오프라인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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