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밤이 더욱 또렷해지네요. 4시간 후면 서둘러 출근을 준비해야하지만 여유로움도 점점 깊어가고... 어제가 입춘! 그럼 오늘부터 봄? 올 봄엔 책과 아이들과 함께 행복해질 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초등학교 5학년 아들 준구가 책을 좋아하고 호기심도 많아 함께 하고 싶은데 괜찮은지 의견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