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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분들과 만남/뇌 생각의 출현 박문호 박사님을 가까이서 뵐 수 있는 것만으로도 제겐 기쁨이었습니다.

뇌과학과 관련된 책들을 나름대로 찾고 사고 읽어 왔습니다.

창의성? 뇌와 창의성? 학교교육에서 창의성? 교실 수업에서 창의성 그리고 뇌?

저는 대구교대안동부설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작년 4월 연가내고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월드사이언스포럼'에서 열린 제럴드에델만도 먼발치에서 볼 수 있는 영광이 있었습니다.

각종 모임이나 연수회에 가보면 '너무나 뜬구름 잡는 듯한 내용으로 창의성을 논하고..................


*박문호 박사님의 강의와 책을 접하는 순간 '유레카!!!'

박문호 박사님께서 통찰하신 뇌과학의 이론과 논리들이 학교 교실 수업 현장에서 찾으려는 노력을 하고 싶습니다. 교사들의 교수법이 바뀌어야하고, 학생들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어질 것이라 믿습니다.


*마지막엔 박문호 박사님의 친필 사인을 받지 못해 못내 아쉽지만 쉬는 시간에 기념 사진과 주변 친한 후배들에게 줄려고 10%할인된 가격을 책을 덤으로 골라왔으니..

안동에 도착하니 1시가까이 되었지만 정말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행사를 주최해주신 백북스 임원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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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영석 2009.02.01 18:21
    어제 온지당에서의 "뇌과학+ 동서정신의학" 공부모임에서 정말 많은 것을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연가내시어 월드사이언스 포럼 참석하실 열정, 안동에서 대전까지 유쾌한 여행을 즐기신다면 무언가 해내실수 있을 것입니다. "교사들의 교수법도 바뀌어야 하고 --- 바뀌어야 하고," 바꾸는 것= 혁신. 새롭게 츨발하는 출발점입니다. 안동에서 새봄과 새로은 출발을 기대합니다.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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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성 2009.02.01 18:21
    좋았던 모임이었나 본데 불참하게 되어 많이 아쉽습니다
    그동안 心身이 복잡하고 좀 아파서 게시판에도 소홀히 했습니다
    2월부터는 올인까지는 못하더라도 일단 게시판이라도 글을 올려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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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창석 2009.02.01 18:21
    강호구 선생님..
    지난번에 통화했었는데..^_^
    먼 안동에서 대전까지 오시는 열정 멋있습니다.
    어제 심포지엄 때 인사도 못 나누고 아쉽네요.
    다음 기회에 대전에 또 오세요.
    백북스의 좋은 분들과 함께 같이 '백북스'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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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원 2009.02.01 18:21
    가입후 첫 참석이었는데, 어린 중고등학생부터 연세 많으신 어르신까지 넓지 않은 공간에 끼어 앉아 뇌와 정신 이야기를 듣는 광경이 장관이었습니다.
    지각해서 앞부분을 놓쳤지만, 역시 박문호 선생님의 '이 좋은 걸 듣는데 조는 걸 도저히 이해못하겠다'는 강연이 압권이었구요. ^^.
    쉬는 시간에 <뇌;생각의출현> 책 앞종이에 저자 사인도 받는 영광을 누렸답니다.
    귀한 주말에 열정으로 모인 모든분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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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이 2009.02.01 18:21
    아~~~ 안동에 놀러가야되는데~~ ^^ 안동이라고 하니 반갑네요!!!
    다음에는 저자싸인 두개 받게 도와드릴께요!!! 후기가 너무 감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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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미 2009.02.01 18:21
    강호구선생님
    선생님 제자들은
    더불어 행복한 친구들이라 생각합니다.
    가끔 보는 빛나는 별
    사람들속에도 그런 별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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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호구 2009.02.01 18:21
    고맙습니다. 안동에 오실 기회가 있으시면 꼭 연락주세요. 안동에 멋진곳이 많답니다..
    출근해서 후배들에게 책소개를 했답니다. 박문호 박사님과 찍은 사진도 보여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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