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참 회원으로 인사드립니다. 오래 전에 기사를 통해선가 어렴풋이 백북스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얼마 전 오프라인 모임에 참가했던 회사 동료를 통해 다시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독서토론회에 대해서는 평소에 관심이 있는 편이었는데, 자기계발은 물론 회사 업무와 관련하여서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정식으로 가입하였습니다. 마침 오늘 저녁 좋아하는 나희덕 시인이 토론자로 나온다니 오프라인 모임에 당장 나갈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