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를 치밀하게 준비하고 잘 진행한 총무단에게 감사드립니다. 박문호박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1부 마치고 나와야 했는데 2부에 더 좋은 프로그램이 더 많이 있었군요. 우리 백북스가 바로 Blue Ocean 입니다. 다같이 2009년 우리 백북스 바다를 더욱 프르게 하십시다.

^^ 2008년 한 해 백북스를 통해 참으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지막에 고음으로 노래부른 박상하님(마지막에서 세번째 사진)의 까페 둘러보세요. 음악에 묻혀 사는 분이지요.

http://cafe.daum.net/parksangha

2008 백북스를 통해 느끼고, 배운 게 어디 한 두 가지 겠습니까...
매력적인 사람들이 모인 학습독서공동체 백북스!!!

2009 백북스에서는 마이크 잡고 떨지 않는 저의 모습을 그려보면서! ^^
(항상 준비하고, 연습하고, 발표력 향상이 필요하겠죠?!)
좀 더 치열하게 함께 공부하고, 성장할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2008 백북스, 고맙습니다.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1부만 마치고 오는 바람에 꾼들의 끼를 보지 못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2명과 함께 갔었는데, 3명 모두 밀목재 넘어 영내에 살고 있어 귀가하는 교통편이 걱정스러웠었는데, 현 교수님이 정문까지 태워다 주셔서 편하게 잘 왔습니다.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사진을 보니까... 그 갈증이 조금 해소됩니다.
다들 표정이 너무 좋으셔~!!! 보람찬 1년을 보낸거라 그렇겠죠? ^^*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하구요~ 무슨... 콘서트 대박현장 같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