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프레시안에서 <키워드로 읽는 북유럽> 연재 기사를 읽었습니다.
내용 중 북유럽 - 핀란드 헬싱키의 교과 통합, 장애 비장애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는 <통합 교육>에 대한 이야기와 윗글을 읽어 내려가다보니 오늘날 우리나라의 교육 정책을 생각하게 됩니다... 아! 속상해!!!

아... 그래서, 인식의 유동성이 바로 인류 진화의 원동력이었나봅니다.
현대에서는 어떠한 결합이 유동성의 결과로 나올지가 궁금했는데....

'과학혁명을 이끈 '새로운 과학'은 학문과 과학의 본거지였던 대학이 아니라 대학 바깥에 있는 아카데미에서 주로 행해졌다'-> 백북스를 연상케 하는군요. 여러 분야에 대한 균형있는 독서를 실천하는 백북스의 활동이 크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