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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1 18:56

[책소개]앞쪽형인간 /나덕렬

조회 수 1345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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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을 시작하는 첫날, 어제 박문호박사님께 추천받은 도서 한권을

소개해 드립니다.


제목은 "앞쪽형인간"  한마디로 전두엽에 관련된 이야기 입니다.

오늘 아침 서점에서  읽었는데 저자의 경험과 실사례중심의

이야기가 많아서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전두엽을 활용하고 개발하는 법까지 나와있는 친절한 책입니다.


뇌를 공부하고 있는 우리 백북스 여러분들께 이책을 추천합니다.


다음은  책의 목차입니다.












Ⅰ 앞쪽뇌가 하는 놀라운 일들
1-1 왕원숭이 추락하다 19
1-2 앞쪽뇌와 뒤쪽뇌의 차이 22
1-3 어린이 뇌와 어른 뇌의 차이 24
1-4 앞쪽뇌의 세 얼굴 25
1-5 충동의 시작 26
1-6 주위 물건을 닥치는 대로 사용하는 남자분 31
1-7 빨리빨리증후군 35
1-8 알록달록 플라스틱을 모으는 남자분 38
1-9 비비탄을 찾는 남자분 41
1-10 무조건 모방하는 할머님 44
1-11 남의 병실을 꼭 들여다보는 할아버님 46
1-12 당신을 우아하게 하는 뇌 48
1-13 얌체 아줌마 50
1-14 호랑이 할아버님, 어느 날 얌전하게 되다 54
1-15 반복 또 반복 58
1-16 운동지속불능증 61
1-17 가위바위보 63
1-18 말 따로 행동 따로 65
1-19 당신 뇌 속의 기획팀 67
1-20 결국 앞쪽뇌가 손상된 환자들 71

Ⅱ 앞쪽뇌의 잠재력을 깨워라
2-1 앞쪽형인간, 뒤쪽형인간 79
2-2 뇌는 변한다 85
2-3 앞쪽뇌를 발달시키는 일반적인 방법들 88
2-4 내 마음을 모니터링하라 107
2-5 내 안에서 먼저 답을 찾아라 114
2-6 마시맬로를 나중에 먹어라 119
2-7 어떤 경우에도 반드시 마무리를 하라 122
2-8 ‘나는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라고 자신에게 물어보라 125
2-9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라고 서로에게 물어보라 129
2-10 자주 고요함에 머물러라 135
2-11 여유, 여백의 힘을 사용하라 141
2-12 위-아래 사고 처리 방식을 사용하라 146
2-13 전체를 보는 노력을 계속하라 151
2-14 틀을 깨고 또 깨라 157
2-15 사람을 가장 귀하게 여겨라 166
2-16 당신의 앞쪽뇌를 보호하라 174

Ⅲ 나의 앞쪽형 이야기
3-1 우리가 보는 세상이 다일까 185
3-2 보이지 않는 세상에 대한 생각은 나를 바꾸었다 192
3-3 우주는 내 머릿속에 198
3-4 내 마음의 강한 창조력 205
3-5 불안에서 벗어나다 208
3-6 앞쪽형인간의 남녀 사랑 212
3-7 앞쪽형인간의 자녀 교육 218
3-8 앞쪽형인간의 직장생활 232
3-9 앞쪽형인간의 아름다운 노년 준비 237
3-10 뛰어나고 싶으면 243


가을비로 시작하는 9월입니다.

가을은 역시 더없이 독서하기 좋은 계절이지요!!

책과함께 하는 9월 되세요.
  • ?
    임석희 2008.09.01 18:56
    최근 앞머리가 가끔씩 좌우 번갈아가며 아프기도 하는데...
    내 전두엽은 이상없겠지? 라고 .... 다짐하곤했는데....
    전두엽 전문책... 반갑습니당... 꼭 읽어볼께요. ^^*
  • ?
    서지미 2008.09.01 18:56
    점심먹고 내려오다가
    연구원 풍경에서...구월을 만났어요.
    연구동에서 식당동 사이
    한쪽길옆에는 은행나무 가로수가 쭈욱~~
    반대편길에는 작은 소나무동산.
    그사이로 가을 맞이용 "은행나무"와"가을비"
    초록과 연노랑빛을 띤 은행잎,
    우산을 들고 한템포 늦춘 걸음을 걷게 하는 가을비.
    그 모습에서 구월을 만났어요.

    눈으로 보이는 구월을 이렇게 맞이했으니..,
    마음으로 새겨지는 구월을 맞이하고 싶네요
    <잠자는 CEO 당신의 앞쪽뇌를 깨워라>
    김영이선생 고맙습니다...^^*
  • ?
    오영택 2008.09.01 18:56
    오우 흥미롭네요
    추천해주신 박문호 박사님
    이렇게 글 올려서 널리 알려주신 김영이 총무님
    고맙습니다.~^^
  • ?
    전재영 2008.09.01 18:56
    서지미 소녀님의 댓글에서도 구월을 만나네요
    끝나가는 여름이 못내 아쉬워 잠깐 투정이라도
    하듯 비를 뿌려보지만 가을 향기에 어느 덧
    마음은 한결 여유로워 집니다.

    책을 선택하는 즐거움이 묻어나는 계절이 왔네요

    책 추천 절묘한 타이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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