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과 찰나, 우주가 우리를 위해 존재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 순간과 찰나가 바로 지금, 그리고 여기(now and here)란 것을 생각해본다면
이 우주의 무한한 시간의 현재, 그리고 푸른 별 지구에 서 있는 우리, 바로 인간들을 꿈꿔왔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얼마전 저는 바다에 뜬 달을 보며, 우주 황홀경에 잠시 빠졌더랬죠...
우주는... 정말로... ... ... ...

아이들이 너무 귀엽네요. 수많은 별보고 오셨다니 부럽습니다.

엄박사님 가족 사진을 보면 언제나 흐뭇합니다. *^^*
아울러 좋은 말씀도 감사드리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