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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9 02:04

사자와 소 이야기

조회 수 1680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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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일이 바빠서 활동을 잘 못한거 같아 반성하며 좋은글 한자 적습니다.



 

 

옛날에 소와 사자가 진실로 사랑을 하게되어

둘은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면서 서로 사랑하자고 다짐하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자는 소에게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

매일 신선한 고기를 소에게주고..

소또한 사자에게 최선을 다하기 위해

매일 매일 신선한 풀을 주었습니다....

서로 힘들지만 그래도 꾹꾹 참았습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너무 힘든 나날이었죠.

결국 서로 견디다 못한 나머지...

서로 힘이 든다고 하고 결국 해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자는 사자의 눈으로 최선을 다했고, 소는 소의 눈으로 최선을 다하니...

서로가 힘들어질수 밖에 없었죠.

자신의 눈으로 최선을 다하는게 혹은 타인에게는 최악이 될수도 있다는 사실,..

우리는 오늘도 자신의 눈으로 최선을 다해 남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는지...

한번 되짚어 보는 이야기 입니다.

역지사지.......를 잊지 말아야 겠죠??

  • ?
    김영이 2008.07.29 02:04
    백북스가 도약하는 이시점 자신의 눈이 아닌 서로의 눈으로 최선을 다해야 할때입니다.
  • ?
    서지미 2008.07.29 02:04
    언제 어디서나 자기 중심점을 잃지 안으면서
    최선을 다하되
    나에게 있어
    무엇이 잘못되고 있는지 먼저 점검하고
    나와 관계된 상대방을 살피면서
    그렇게 그렇게
    더불어 살피는 삶이 아름답겠지요..
    최정원님 글 잘 보았어요.
    백북스회원님 모두
    "여유로운 맘으로 행복한 여름철 보냅시다."
  • ?
    문경목 2008.07.29 02:04
    일상에서 흔히 일어나는 충돌을 잘 나타낸 좋은 글귀입니다.
    서로의 눈을 공유할 때 사랑이 되고 발전이 될 것입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
    전지숙 2008.07.29 02:04
    요즘 라디오를 듯다보면..어려운 사람을 돕는데..혹시 나만의 기준으로 그들을 돕고 있지는 않은가 하는 그런 방송이 나온적이 있습니다.
    이 글을 보니..저도 혹시 나만의 생각으로 남을 위한다고 혹시 상처를 주지않았나하고..급.! 반성해봅니다..
  • ?
    최정원 2008.07.29 02:04
    다행히 회원분들에게 도움되는 글이여서 저도 기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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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현식 2008.07.29 02:04
    이거 멋있는 글입니다.
    여행을 다녀오니 더욱 그런 생각이 드네요.
    여행다녀와서 홈피를 곰곰히 보다보니 정리가 잘 되네요.
    이 글 정말 좋네요. 몇 퍼센트의 행동이 가능할까 스스로에게 궁금해지는.... 좋은 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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