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런거리는 뒤란
山竹 사이에 앉아 장닭이 웁니다
묵은 독에서 흘러나오는 그 소리 애처롭습니다
구들장 같은 구름들은 이 저녁 족보만큼 길고 두텁습니다
누가 바람을 빚어낼까요
서쪽에서 불어오던 바람이 산죽의 뒷머리를 긁습니다
산죽도 내 마음도 소란해졌습니다
바람이 잦으면 산죽도 사람처럼 둥글게 등이 굽어질까요
어둠이, 흔들리는 댓잎 뒤꿈치에 별을 하나 박아주었습니다.
시골의사 박경철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시간에 관련해서
시간
시가 태어난 자리
시 한편 읽으시고 편안한 밤 되시면 좋겠습니다.
시 Apple
습득했습니다. 온지당에서.
슬쩍 발을 들여놓습니다.
스페인 열흘 다녀옵니다.
스티븐 핑커의 <빈서판>,<언어본능> 번역가 김한영선생님과의 2004년 메일교류
스트로마톨라이트, 시아노박테리아
스토로마톨라이트
쉽게 설명할 수 없다면..
숨은 그림 찾기~ ^^
숨 가쁜 하루 하루......
술 대신 과학에 취한다 ‘시크릿 사이언스 클럽’
순수한 영혼 하나가 또 별이 되었습니다(피천득 선생 별세)
순수 집착하는 한국인의 이중심리
수학아카데미 간략후기
내일 대전 같이 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