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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 23일 양일간 열린 100권독서클럽-연구공간 수유너머의 공동 워크샵은

참가비용 없이 진행되었습니다만, 200명 이상의 손님들께 1박 2일간 식사를 비롯한

여러가지를 제공해야 함으로 재정적인 부담이 다소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러 회원님들께서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보내주셨기에 부담없이 치뤄낼 수

있었습니다.

 

더구나 그 분이 계시지 않았더라면 식사 준비를 하지도 못했을 황해숙 회원님께서

77만원이라는 돈으로 알뜰하면서도 그러나 모자라지 않게 1박 2일간의 식사들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후원금을 보내주신 분들의 명단입니다.

 

박성일 원장님, 박용태   PD님, 현영석 교수님, 강신철 교수님, 김갑중 원장님

 

이병록 대령님, 서윤경 회원님, 윤성중 회원님, 이재우 회원님, 박현숙 회원님

 

JOY2X 의 박재연 사장님, 오영택 회원님, 장제선 회원님

 

송윤호 총무, 임석희 총무, 이정원 총무

 

그리고 이름을 밝히지 않으신 익명의 회원님께서 2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상기 열 일곱 분의 회원님들의 정성이 모아져 총 후원금 2,060,000원이라는

거금이 만들어졌고, 1박2일간의 식사비용 77만원과 강연료 및 여러 비용을 합쳐

총 1,402,420 원을 사용하여, 잉여금 657,580원이 생성되어 100북스 운영비에

보태지게 되었습니다.

 

 

아래 여러 후기들에서 보듯이 우리 클럽의 회원들은 뒤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원봉사도 하고, 스스로 기획하고 행동하며, 사랑의 마음으로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와 같은 우리 클럽의 힘은 앞으로 계속될 우리 클럽의 역사 속에서 오래오래

지속되리라 믿습니다.

 

100권독서클럽 회원 여러분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성공적인 이번 워크샵의 개최를 우리 모두 자축 합시다.

  

 

100권독서클럽 송윤호 올림

( coolsyh@paran.com , 011-888-9891 )
  • ?
    강신철 2008.03.26 18:32
    송총무님 회계보느라 늘 고생이 많습니다. 회계는 항상 잘 해야 본전인데...
  • ?
    현영석 2008.03.26 18:32
    어려운 환경에서 예산 부족하면 어쩌나 노심초사 마음 고생하면서 온지당 큰 행사 살림을 성공적으로 잘했습니다. 익명 회원님의 도움에 깊히 감사드립니다.

    * 여기에 적었던 추가 글 자유 게시판으로 옮겨 놓았습니다 *

  1. 아인슈타인이 한국인이 었다면 어떠했을까?'

  2. 수유+너머강좌 ..그 아쉬움.

  3. 처음 왔습니다

  4. 가입인사 드립니다.

  5. 가입 인사 드립니다.

  6. 독서클럽을 통해 구원 받다.

  7. [기사] 뇌, 생각의 출현 - 각종 일간지 (200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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