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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은 글쓰기의 해입니다. 올 6월 말까지 프로젝트 "써"를 성공리에 완수해야 합니다. 필진에세이 게시판에 올린 글은  우선적으로 100권 독서클럽에서 발간할 책에 실릴 것입니다. 필진에세이 게시판에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필진에세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마세요. 우리 회원들은 다 한 식구인데 부끄러울 것이 뭐 있습니까. 일단 미완성된 글이라도 올려 놓고 수시로 수정해도 됩니다. 독자들의 건전한 비평을 두려워 하지 말고 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독자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세를 가져야 좋은 글을 쓸 수 있습니다.

 







맞춤법이 좀 틀리거나 단어 선정이 좀 어색해도 걱정하지 마세요. 지난 3월11일 임재춘 교수님의 "힘글쓰기" 원리를 배웠으니 실습도 할 겸, 마음 껏 글을 써보세요. 우리 회원들이 문법오류나 어색한 표현을 발견하면 쪽지나 메일로 알려줄 것입니다. 저도 글을 쓰다가 실수하면 회원들이 전화메시지로 알려줍니다. 그래서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는 것입니다. 너무 완벽한 글을 쓰려고 써놓은 것을 공개하기를 두려워 하면 영원히 좋은 글을 쓰기 힘 듭니다. 

 




주제나 길이에도 제한이 없습니다. 일상에서 소재를 찾으면 무궁무진한 것이 소재입니다. 일단 글을 써야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얼마든지 글을 쓸 거리가 떠오를 것입니다. 직장에서 일을 하다가도 생각이 떠오르고, 뉴스를 보다가도 글쓰고 싶은 생각이 나고, 거리를 걷다가도 소재거리가 보이고, 부모님을 생각하다가도 글거리가 떠오르게 마련입니다. 더구나 독서클럽에 참여하다 보면 처음 느낌, 한 참 지난 느낌, 도통한 느낌 등 수도 없이 쓸 거리가 떠오를 것입니다.

 






독서클럽이 생긴 지 만 6년 만에 책을 한 권 쓰려고 합니다. 처음 발간되는 책은 우리 독서클럽의 개국역사가 될 것입니다. 여기에 글을 올린다는 것은 자손만대에 걸쳐 자랑거리가 될 것입니다. 채택될 확률을 높이는 최선의 방법은 무조건 많이 쓰는 것입니다. 프로젝트 "써"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우리 모두 필진에세이 게시판을 멋진 글로 가득 채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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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로 2008.03.13 10:22
    '한 식구인데 부끄러울것이 뭐 있습니까"
    이 말씀에 용기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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