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지
2007.12.10 20:11
겨울방학, 독서클럽 책내기에 주력
조회 수 1642 추천 수 0 댓글 8
-
김주현 회원의 글을 보니 저도 절로 힘이 납니다. 오늘도 학교에서 두과목의 시험을 치르고 기운없이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내일 또 보게될 시험의 걱정 보다는 내년 책으로 출간될 우리의 "점"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설레입니다. 김주현 회원의 지금 걱정들이 훗날 기쁨으로 바뀔거라는 확신이 드네요. 우리힘차게 밀어 붙이 자고요~~밀어 붙여^^
-
?
정말 절로 힘이 납니다. 열정 가득 기운 충만한 글을 보며 역시~ 멋지구나
꿈이 있고 목표가 있어 더욱 아름다운
2007년을 미리 정리하며 각오를 다지는 모습에서
다가오는 2008년 주현이의 밝은 미래가 눈에 선하구나~
'내 노트가 글감의 소재가 될줄이야... 정리는 무슨.. 낙서투성인데...' -
?
공감이 많이 갑니다. 하나의 점들이 모여 큰 그림이 된다는 것이 곧 개인의 역사성일 것입니다. 굳은 의지가 있으니 김주현 회원은 아마도 큰 그림을 그릴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도 버리지 못하는 것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개인서버를 운영하는데 그 서버속에는 이 회사 저회사 다니면서 모아놓은 자료들이 있는데 이제는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버리지도 못하네요. 다 버려야 겠습니다. 항상 창조속에 창조가 있는 것은 아닐것입니다. 때로는 파괴가 있어야 더 큰 창조가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김주현님의 글을 통해서 버려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느끼며 배우고 갑니다. -
?
항상 반성하는 자세도 좋지만, 그 와중에 여유를 가지는 자세도 좋습니다. 지금 알았던 것을 그때 알았더라면? ^^ 지금 알았나요? 그렇다면 그것이 중요한 겁니다. 지금 알았으니 됐습니다. 나태해지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여유있게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세요. 종종 걸음 걷다 넘어지는 것 보다는 훨씬 더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
-
?
새로운 아름다운 것들을 채울 빈자리를 만들자...공감가는 말입니다.
-
?
주현씨는 개인적으로 책내기를 무기삼겠다고 했지만 그건 우리에게도 무기가 될거예요. 무기를 만들어주는 김주현씨는 우리 모임의 대장장이입니다. 대장장이는 막강한 권력을 누렸다고 하는데, 주현씨는 지금보다 200% 자신만만해도 되요. 기운내요!
-
?
제가 학교 다닐 때 제 주위에 주현 씨보다 열심히 사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숨을 고르세요. 모든 일이 다 잘 될 거에요.
그나저나 송나리 회원의 노트는 참 두껍고 크지요? ^^ -
?
멀리 인천에서 오시느라 고생많습니다.
주현씨를 보면서 실제거리와 마음의 거리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됩니다.
또한 우리클럽이 발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도 느끼게 됩니다.
긴글이지만 지루하지 않고 금새 읽을수 있는 좋은 글입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28 | 공지 | 물론 거제도에서도 참여할수 있습니다 | 현영석 | 2002.07.01 | 5252 |
1227 | 공지 | 물은 생명의 어머니다(미주통신9) 1 | 임성혁 | 2008.01.02 | 1428 |
1226 | 공지 | 뭐랄까, 첫인사라할까요? 18 | 이정원 | 2007.10.02 | 3171 |
1225 | 공지 | 미국 마을도서관 이야기 | 이동선 | 2002.07.10 | 3812 |
1224 | 공지 | 미국 원주민(인디언)의 4월 2 | 이병록 | 2008.04.07 | 1342 |
1223 | 공지 | 미국 최고직업 수학자 1 | 이중훈 | 2009.01.08 | 1868 |
1222 | 공지 | 미국에서 100Books의 발전을 바라며 3 | 차호원 | 2009.02.09 | 1667 |
1221 | 공지 | 미국의 다음 대통령으로 오바마를 정확히 예측 3 | 고세정 | 2008.11.01 | 1713 |
1220 | 공지 | 미니 북콘서트와 몇가지 행사를 엽니다...... 8 | 이동선 | 2008.05.31 | 1803 |
1219 | 공지 | 미술작품 감상 | 강신철 | 2005.01.04 | 2250 |
1218 | 공지 | 미영씨...성숙의 기회로 | 윤석련 | 2003.01.06 | 2569 |
1217 | 공지 | 미적분학 책 5권 6 | 박문호 | 2008.02.06 | 1899 |
1216 | 공지 | 미처 계절의 아름다움을 맛보지 못한 분들에게 드리는 선물 3 | 강신철 | 2003.04.04 | 2878 |
1215 | 공지 | 밑에 사진이 안뜨는거 같아서..^^;; 6 | 김효진 | 2008.03.14 | 1199 |
1214 | 공지 | 바닥에는 풍부한 공간이 있다<리처드 파인만> 4 | 오중탁 | 2003.06.17 | 3948 |
1213 | 공지 | 바둑 이야기 6 | 임성혁 | 2007.12.28 | 9817 |
1212 | 공지 | 바람처럼 살다간 우리의 아웃사이더 "중국의 은자들" | 고재명 | 2003.01.17 | 2672 |
1211 | 공지 | 바보상자 3 | 윤성중 | 2008.04.23 | 1434 |
1210 | 공지 | 바흐의 악보 10 | 황경신 | 2008.08.28 | 1857 |
1209 | 공지 | 박 재경차관 "재경부 직원 책 많이 읽어라" | 현영석 | 2005.06.02 | 2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