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바빠져서... 맘편히 접속하기도 힘듭니다. ㅜㅜ
독서클럽의 활동이 얼마나 왕성해 졌는지,
가까스로 들어온 사이트에는 매일 매일 다른 글들이,
그것도 그냥 한 번 읽어 버리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아름다운 글들이,
온 집중을 쏟아 읽어야 하는 내용들이...
말 그대로 쏟아져 내리고 있나봅니다.
내가 이런 모임의 일원이라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더 열심히 참여 못하는 현실에 안타까움과 반성도 더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늘은 집에 노트북을 가져가야겠습니다.
그러지 않고는... 눈팅하는 것만으로도 진도 따라가기가 너무나 힘든
빡쌘~ 100북스 입니다..
'나만 손해' 안 보려면... ^^ 온라인에서라도 열심히 활동해야 하니까요~
자랑스런 100북스~!!!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