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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목 2007.11.07 22:34

밤하늘을 보는 시각이 달라질 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두근두근 거립니다.
독서클럽에 와서 천문우주에 대한 얘기를 듣고 제일 먼저 관심이 갔던 부분이라 절대로 빠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같이 하늘이 맑을 때 여러 분들과 함께 별보러 갈 생각도 해보니 벌써부터 눈앞에 별들이 빤짝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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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영 2007.11.07 22:34

호주 가기 전 디지털 카메라로 별사진 촬영 방법을 익히기 위해, 박문호 박사님의 소개로
이윤 선생님과 아마추어 천문 동호회에서 활동하고 계신 회원들과 별관측 출사에 갔습니다.

문경목 회원님께서도 동행해 주셨죠 ^^

날씨가 좋지 않는 관계로 별관측을 제대로 하지 못했지만, 그날의 아쉬움을
호주 서부에서 달랬습니다. 지평선 넘어로 보이는 것은 오직 별 뿐이었으니까요.
하늘에 반짝이는 것이 별이구나 단순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천문 우주에 대해 정확한 지식을 습득해 보고 싶습니다.
기회가 왔으니 잡아야 겠죠.

핵융합에 의해 불타는 수소 가스가 별이라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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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원 2007.11.07 22:34

천문/우주 공부 모임에 참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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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혁 2007.11.07 22:34

2.우주적 시각에서 지구는 항시 반은 낮이고 반은 별을 볼 수 있는 밤이다.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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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섭 2007.11.07 22:34

"인생의 반은 밤이다" 이 문장이 저에게 많이 와닿는 군요^^
저도 이 공부 모임에 참여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박혜영 회원님 저도 별사진 찍는거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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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령은 2007.11.07 22:34

정말 시간만 된다면 함께 하고 싶습니다. 박문호 박사님 서울로 이사오실 예정이 없으신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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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수 2007.11.07 22:34

김령은 씨 오랜만 입니다. 다음주 모임에 갈수 있으면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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