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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5 18:28

5 가지 학습 모임

조회 수 2047 추천 수 0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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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books 학습독서 공동체의 함께 공부하는 방향이 설정되고,  공동체의 성격이 4가지 실천항목으로 요약 되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각 회원들이 글쓰기와 의견수렴등 행동으로 실행하고 있습니다.





학습공동체의 구체적인 행동은 함께 학습하는 것입니다.


각 회원이 모든 분야를 동시에 공부할 수 없기에 여러회원들과 논의한 결과


아래 5가지 공부 그룹을 설정해 보았습니다.





1. 뇌 과학


   생물학을 바탕으로 최근 밝혀져 가는 뇌 과학의 여러분야





2. 천문 우주 과학


   별 관측을 시작으로 천문 우주 현상을 물리학 바탕에서 학습





3. 창의성 디자인 분야


   신경미학, 미술, 문화현상등을  다자인 관점에서 모든 인간활동 접근





4. 경제 경영분야


   독서경영을 통한 학습독서 운동의 경제 경영분야 적용





5. 인문 철학 분야


   인문 철학의 자연과학적 접근법





=====================================


위 5가지 분야 이외에 더 좋은 아이디어와 방법론은 1 주일 동안  게시판을 통해 건의를 부탁드립니다.


게시판에 신설되는 의견수렴란에 온라인 오프라인 모든 회원님들은 각자의 선호하는 분야를 선택해 주십시요.  한 회원이 두 개 분야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학습그룹 활동에 온라인 회원들의 동참을 적극 부탁드립니다. 온라인 회원들도  위 그룹활동에서 실질적으로 참여할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각 학습그룹의 운영방안과 그룹리더 선정등은 11월 13일 독서모임 뒤풀이에서 논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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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석 2007.11.05 18:28
    그 동안 독서모임에서 Study Group의 필요성을 많이 느꼈었는데 이렇게 구체화 되니 기대가 많이 됩니다. 앞으로 소모임 형태의 독서가 실행되면 학습독서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
    김주현 2007.11.05 18:28
    5그룹 모두 심도있는 학습이 될 것 같습니다. 그룹 안에서의 대화는 더욱 서로를 특별하고 가깝게 만들고, 결과적으로 소모임을 통해 독서클럽이 더욱 탄탄하게 될 것입니다. 사슬처럼 하나의 고리로 회원들 모두 엉키고 엉키다 이어질 그 모습이 벌써부터 아른거립니다.

    창의성디자인 분야 신청합니다.
  • ?
    이정원 2007.11.05 18:28
    음악 미술과 같은 순수예술분야도 공부하고 적용할 것이 많을 것 같아요.
    디자인 분야에 포함될 지 모르겠는데, 디자인이라 하니 왠지 실용적인 느낌부터 나서요.
    다섯 가지 분야를 크게 나누어보니 우선은 막연해 보이지만
    각 분야별로 손에 잡힐 만한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시작하면 해볼 만할 것 같습니다.
  • ?
    이정원 2007.11.05 18:28
    뇌과학 팀은 벌써 한 번 모였습니다.
    엄준호 박사님의 공고로 모인 회원들 중에 우선 대전에 있는 분들이 모여서
    관련 도서 리스트를 검토하고, 처음 읽을 책을 정하고,
    세미나 방법에 대해서 생각을 해 봤는데,
    아직 소모임 이름을 못 정했습니다. ㅎㅎ
    그럴듯한 이름이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잘 떠오르지 않네요. ^^;;
    아무튼 이번 공지에 앞서 자발적으로 생성된 소모임이라는 점에서 모범을 보여야겠다는 생각부터 듭니다.
  • ?
    송윤호 2007.11.05 18:28
    지금 현재 설문 조사 게시물은 빈도수만 나타날 뿐 누가 어느 소모임에 참여하고 싶은지는 알 수가 없네요. ~ 여기 리플에 자기가 어디에 속하고 싶은지 말씀해 주시면 동행자를 서로 알아 볼 수 있을겁니다.
  • ?
    송윤호 2007.11.05 18:28
    모두 다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ㅠㅠ 그래도 주전공의 연장 선상인 '뇌과학' '경영학' 쪽에 참여하고 싶고, 정원님 말씀 처럼 순수예술 쪽도 그룹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
  • ?
    임성혁 2007.11.05 18:28
    뇌과학&천문우주과학 두 분야가 눈에 들어 오는데요,양자론은 천문우주과학에 속하나요?
  • ?
    박문호 2007.11.05 18:28
    창의성 디자인 분야에서 디자인은 흔히 접하는 산업적 개념보다는 훨씬 상위개념으로 인간문화활동 전분야에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회의 장소 시간등을 선정하는 것도 시공간 디자인, 1% 바뀜에 의해 가치가 폭발적으로 증폭되는 현상의 이면에는 대부분 미학적 디자인의 작용 , 생명현상도 자연의 디자인. 요약하면 뇌 자원 최선의 활용법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예술과 문학은 감성 디자인 분야이지요.

    디자인적 사고가 여러분야로 스며드는 최근 몇 년간의 경향을 살펴보면, 디자인이 문화현상의 통합적 개념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시각 청각 공간감각에서 아름다움을 추구할 뿐만아니라 신체 내부 고유감각까지도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려는 생명활동 바탕에 기초하는 것이 디자인 철학입니다.

    양자 역학은 우주론의 기본 과목임. 별 하나 속에 고전역학, 열역학, 전자기학, 핵물리학, 상대성이론 모두가 포함 되지요.
  • ?
    조동환 2007.11.05 18:28
    3가지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뇌과학,천문우주과학,경제경영분야.
    배움이 부족한지라 한군데에 올인해야 할듯한데 어느분야를 먼저해야할까요?
    아니면 두가지를 병행한다면 어느것을 묶어서 하는것이 좋을까요?
  • ?
    박문호 2007.11.05 18:28
    천문 우주 분야는 초기 단계에는 별과 친해지는 것이 우선이므로 별에 관한 책 서너권으로
    시작한다면, 별다른 부담이 없을 겁니다.
  • ?
    이정원 2007.11.05 18:28
    그런데 인문 철학을 자연과학적으로 접근한다는 것은 무엇인가요?
  • ?
    박문호 2007.11.05 18:28
    인류학을 예를들면, 형질인류학, 지리인류학, 문화인류학을 참고하면서 최근 활발한 유전자 인류학등을 더 자세히 공부하는 접근법이겠지요. 인문학이든 자연과학든 모두가 영어로 "사이언스"라고 표현하지요. 계량화가 가능한 범위까지 수량화 해서 예측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자연과학적 접근법이겠지요.
  • ?
    이정원 2007.11.05 18:28
    '뇌과학'과 '천문 우주'는 주제와 목표가 명확하고 방법도 대충 보이는데 나머지 분야는 너무 광범위한 듯 합니다. 강의 형태가 아니라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꾸려가는 스터디라면 좀더 구체적인 주제를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회원들이 평소에 하고 싶었지만 혼자 하기 쉽지 않았던 공부 내용을 구체적으로 제안해보면 어떨까요?
  • ?
    이정원 2007.11.05 18:28
    우리 모임이 수유+너머와 같은 모임과 차별화되는 강점이 '자연과학' 쪽에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뇌과학, 천문 우주 분야는 대한민국의 어느 동호회보다 깊이 있는 탐구를 할 수 있을테고 어느 대학의 전공세미나에도 뒤지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다른 여러 분야도 회원들의 관심과 열정이 모인다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이것저것 마구마구 제안해 봅시다.
  • ?
    문경수 2007.11.05 18:28
    독서클럽 자체적으로도 외부 사이트와 많은 코웍을 하겠지만.. 소그룹 끼리도 여러 코웍을 시도했으면 합니다. 디자인 그룹에서 학습 진행에 대한 방법론(디자인)을 개발한다면 다른 그룹에서 그 방법을 채택해 학습을 진행해 보는 것도 좋겠네요. 저는 뇌과학과 천문/우주 그룹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뇌과학 팀은 벌써 모였군요. 금요일 모임에는 필히 서울에서 내려가겠습니다.
  • ?
    윤성중 2007.11.05 18:28
    ^^창의성 디자인 분야 희망합니다 ~ (처음인지라 어떤 분야인지 정확한 이해가 부족하지만, 쉽게 생각하면 예술 관련분야라고 생각되어 희망합니다.)
  • ?
    이정원 2007.11.05 18:28
    저는 뇌과학, 천문우주, 인문철학에 뛰어들겠습니다.
  • ?
    이진석 2007.11.05 18:28
    각 분야별 세미나 의무제를 제안합니다. (회수는 추후협의 필요)
    이제 소모임이 구성되면 정기적으로 각 분야에서 독서토론을 실시하는 것을 제도화 하면 어떻겠습니까. 그러면 독려도 되고 실력도 향상되고 자급자족의 독서토론도 유도되고....
  • ?
    문경수 2007.11.05 18:28
    윤성중님 다음 주 화요일에 열리는 독서토론회에서 뵙길 희망합니다. 최근 여러 의견을 게시해 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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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문호 2007.11.05 18:28
    창의성 디자인 분야는 우리 모임의 비젼을 좀더 넓히고, 그 분야에서 결과물들을 우리 모임운영에 직접 적용해볼려는 욕심에서 나온 생각입니다. 그러나 많은 의견들이 모아지면 우리의 현실을 바탕으로 가능한 최선의 선택을 해야 겠지요. 지금 단계에서는 많은 분들의 적극동참과 의견 표현이 중요합니다.
  • ?
    홍성훈 2007.11.05 18:28
    근 한달간 펀드관련 시험때문에 못 들어왔었는데, 많은 일이 생겼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경제경영분야의 서적을 읽고 싶습니다만, 그쪽 분야는 호응도가 적은거
    같습니다. 저는 경제경영분야에 한표~, 다른 분야는 엄두가 나지 않네요.^^
  • ?
    박혜영 2007.11.05 18:28
    천문 우주 과학은 모든 학문의 전체를 포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천문우주과학 분야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
    문경목 2007.11.05 18:28
    저는 뇌과학, 천문우주과학, 인문철학분야에 뛰어들겠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심지어는 대학교 전공 결정도 별 생각없이 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가슴벅차고 설렙니다.
    욕심 같아서는 5개 모두 참석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
  • profile
    김홍섭 2007.11.05 18:28
    저는 천문 우주과학 분야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요즘 과학책들이 너무 재미 있어요. 우주의 나이.. 빅뱅..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 ?
    임석희 2007.11.05 18:28
    모두다 하고싶어 잠을 설친다.밤새 생각해도 전부다는 무리다. 그래서, 선택한 한 가지.
    지금 내가 존재하는 이유를 제공한 바로 그 한가지. 천문우주부터 시작해 보자.
    "천문우주" 참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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