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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에서 홍욱희 박사님과 함께한 마이크로코스모스 토론회를 마치고 여느때와 조금 다르게 박문호 박사님댁으로 2차 뒷풀이를 갔습니다.

 


사진실력이 별로 없어 그냥 마구 찍다가 생각보다 많이 찍었는데 많이 흔들려서 괜찮은 사진만 편집하여 올립니다.

 


앞으로 가능하면 가끔씩 박사님댁에서 모일 수 있는 자리를 추진하신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

 


아래의 사진들은 사심없이 찍은 사진들이니 편하게 보시고 원치 않으시거나 원하시는 원본이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현관문을 들어서자마자 한눈에 들어오는 꽉찬 책장들..  방안에도 사방으로 가득하더라구요..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박사님댁에는 이렇게 큼직막하게 걸려있더라고요..

 




 

ETRI에서 1차 이벤트 후 박사님댁으로 2차 이벤트를 하러 모인 여러분들.. 

 




 

문경수 회원님 손이 어디에..ㅋㄷㅋㄷ , 김홍섭 회원님의 넉나간 표정..ㅎㅎ

 






 

항상 멋진 사진을 찍어주시는 박혜영 회원님.. 

 




 

박문호 박사님께서 극찬한 책 '마이크로코스모스'를 발표해주신 역자 홍욱희 박사님과

집중하는 회원 여러분들.. 

 




 

"형, 형, 나 여기서 사진 찍어줘~~" "내 책장이라고 자~랑해야지 ㅋㅋ" 

 




 

"찍습니다. 하나~ 두울~ 세엣~"

'스마~~일 ^------^/"

 




 

서점에 온 듯 마냥 신이 난 듯한 정영옥 회원님.. 

 




 

틈만 나면 메모와 책읽기를 쉬지 않는 송나리 회원님.. 

 




 

집안 구석구석 가득한 푸르름..

 



 

너무 자연스러운 분위기.. ^ ^

 





 

"아, 이책이네요." "여기 보시면....." ...

 




 

책장 한쪽에 아늑하게 놓여있는 액자..

 




 

왼쪽 사진은 싸우신것 같은 분위기?^^a, 오른쪽 사진에서는 아마 영화 '밀양'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는 중인 듯.. 

 




 

늦은 시각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우리의 체력 강한 회원님들과 책소개를 쉬지않고 해주시는 박사님. 아마 저 책은 마지막에 나갈때 소개해주셨던 꽃에 관한 책이었는데 기억이..;;  

 




 

국수 너무 맛있었어요 ^0^ , 깜빡하고 그 맛있는 사진을 못찍었네요.. 

 




 

끝까지 남은 수박에 전념중이신 소립 회원님과 김홍섭 회원님.. 

 




 

아파트 1층 주변을 둘러싼 사모님께서 정성껏 가꾸신 화초들.. 밤이라서 잘 안보였지만 그 싱싱함은 느낄 수 있었지요..

 




 

방범창도 예쁩니다. :)
  • ?
    김주현 2007.06.13 10:55
    와.. 거실 벽면을 가득채운 책장 속의 책들~ 저도 이렇게 만들기 위해 오늘도 책을 읽으며 고군분투해야겠습니다. 혜영회원님의 댁에 갔을 때도 놀랐는데 사진속 박사님 댁을 보니 감탄하고 갑니다. 30여년간의 독서, 저도 배우겠습니다.
  • ?
    오영택 2007.06.13 10:55
    정말 깜짝 놀랬어요.
    수많은 책들 화분들
    아파트 주변에 꾸며놓으신 화단.
    황여사님의 어항 물갈이 비법을 듣지 못한게 조금은 아쉽네요 ㅎㅎ^^;
    국수,김치,과일 참 든든하게 먹고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따뜻했지요.
  • ?
    이상수 2007.06.13 10:55
    모델하우스로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아주 즐거웠습니다. 홍욱희 박사님 강연도 아주 유쾌하고 말씀하시는 것도 아주 유쾌하게 말씀하셔서 한층 더 즐거웠습니다.

    사진 못찍으셨다고 하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잘 찍으셨습니다. 선명한 사진이 잘보이니까 좋긴 하겠지만 그런 것보다는 사진의 정보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날의 분위기를 다시 느낄 수 있어 아주 좋네요.
  • ?
    정영옥 2007.06.13 10:55
    재치있는 사진설명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언제 이렇게 많은 사진을 찍으셨어용? ㅎㅎ
    편하고 따뜻한 박박사님 댁은 언제가더라도 행복해집니다.
    사모님의 국수 정말 맛있었어요~ ^^*
  • ?
    이상수 2007.06.13 10:55
    "국장님~" 일화가 생각나네요. ㅋㅋ
  • ?
    임성혁 2007.06.13 10:55
    아름다운 집이네요.
  • ?
    정영옥 2007.06.13 10:55
    "국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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