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공지
2007.05.27 09:19

봄날 밤

조회 수 2348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100권독서크럽 교차로팀


 독서크럽의 진화, 2nd Generation and 2nd stage 모습입니다. "역량 만큼  개인과 조직이  발전한다"  독서크럽의 공진화에도 강한  자원과 자극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2. 한 주동안  한참 정신 없이 바쁘다가  토요일 친구 딸 결혼식후  대낮에 노래방에서 춤추고 노래하고 놀고,  봄날 오후를 드라이브하다가  늦은 오후에 낮잠 자고 일어나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새로 나온 보고서,  한국중산층, 가치관변화, 한국기계공업의 경쟁력 등을  읽는 것이 즐겁습니다.

3.  self assured  value

 유럽사람들의 life style,  내면가치를  현대자동차 유럽 현지법인 마케팅본부에서 표현한  말입니다
 
  퍽 인상 깊은 단어입니다
  자존의 기반위에 자존심과  자기가치 틀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자기 삶을 산다. 

 문득  1층 사이드 아파트를 사서 앞뒤 옆 빈터를  화단으로 만들어 즐기며 사는 박문호박사님 가족이  생각이  났습니다.  맞아,  아파트가치는 로얄층 값이  아니다. 이렇게 살아야 하는 거야.     

4. 또한 우리 독서크럽 자료, 새글 들을 보는 맛이,  마치 오늘 타계하신 금아 피천득선생님 수필중 종로 가회동 길가를  지날 때  어느 집에선가 끊이는  향기로운 커피 냄새를 맡는 것이 인생을 즐겁게하는 것이라는 이야기 처럼, 너무 즐겁습니다.         

5.  어차피 책과의 인연이니 좋은 책을 직접 쓰거나 그야말로  저자의 정성과  혼이 담긴 좋은 책들을  내는 일을  빨리 실행해야겠다는 조급한 생각을 이 좋은 봄날 밤에  혼자서  되세겨보며  더 행복해 집니다.
  • ?
    정영옥 2007.05.27 09:19
    지난 토요일날 공연을 보러 갔다가 박성일 원장님을 뵙고는 너무 반가워서 다가갔는데 막상 할말이 없어서 멀뚱하니 인사만 하고 돌아섰습니다. 독서클럽에서 오랫동안 뵙던 분인데 아직도 어려운걸보니 제가 참 낯가림이 심한가봅니다. 아~ ^^;;

  1. 한글, 세계화에 더없이 좋은.../정원수교수

  2. 12월 3일 6시 10분 한남대-->ETRI 카풀

  3.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4. 처음 뵙겠습니다~

  5. 홈페이지에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제 화면만 그런가요?

  6. 반갑습니다.

  7. 홈페이지가 많이 좋아졌네요.

  8. 열씨미에 관하여

  9. KBS [TV 책을 말하다]에서 보내온 편지

  10. [사진] 정영옥 회원님 환송회 후기 ~

  11. 권력의 유혹?

  12. 노마디즘의 이진경 박사를 50회 기념 세미나에 모십니다.

  13. 43회차 모임은 4월 7일 <font color=red><b>수</font></b>요일

  14. 자기경영노트 - 피터 드러커

  15. 5월 12일 수요일 모임 안내~!!!

  16. 공병호의 독서노트를 읽고...

  17. 100books, 에델만을 만나다

  18. 봄날 밤

  19. <font color=blue><b>[공지] 36차 오프모임 및 송년회 안내

  20. 한 여름밤의 산책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145 Next
/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