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혀끝에 신비를 묻히며, 치아 사이를
흘러 인후 속 섬모들에게 박수를 받으며,
지친 위 점막에 굿모닝을 선사한다.
간 문맥을 통해 분노를 녹이며
심장에게는 오랜만의 하품을 하게한다.
하루도 쉬어보지 못한 자신을 발견하고
안식년을 위해 가방을 든다.
사과는 떠나고 싶은 자들의
예약번호이다.
No. 293
시골의사 박경철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시간에 관련해서
시간
시가 태어난 자리
시 한편 읽으시고 편안한 밤 되시면 좋겠습니다.
시 Apple
습득했습니다. 온지당에서.
슬쩍 발을 들여놓습니다.
스페인 열흘 다녀옵니다.
스티븐 핑커의 <빈서판>,<언어본능> 번역가 김한영선생님과의 2004년 메일교류
스트로마톨라이트, 시아노박테리아
스토로마톨라이트
쉽게 설명할 수 없다면..
숨은 그림 찾기~ ^^
숨 가쁜 하루 하루......
술 대신 과학에 취한다 ‘시크릿 사이언스 클럽’
순수한 영혼 하나가 또 별이 되었습니다(피천득 선생 별세)
순수 집착하는 한국인의 이중심리
수학아카데미 간략후기
근데 No. 293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이지 아닌지 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