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공지
2007.05.09 04:48

여유찾기

조회 수 2089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랜만에 한숨 돌립니다..

맘먹기에 달린거지만,, 왜이리 정신없게 사는지 모르겠네요..^^;;

후다닥 헤치우면 여유로우련만.. 미루고 미루다 보니..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여전히 온기가 전해집니다..

일요일 산행도 무사히 마친것 같아.. 가족들의 살아있는 표정을

보면서 웃어봅니다^_____^

 

가족분들을 뵌지도 넘 오래된것 같아요

지난 4월...

교생실습을 다녀왔습니다..^^

평생에 잊지못할 소중한 경험을 하고 온지라 아직도 그 시간들이

너무나 그립기만 하고 빨리 현교사가 됐음 하는 욕심만 커졌습니다..

 

이렇게 한달.. 하고 학교로 돌아오니..

밀린 과제,,셤,, 논문.. 요즘 이런일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금요일마다 하는 스터디도 이번달부터 화요일로 옮겨져서

당분간은 모임에 참석을 못한다고 생각하니

우울하구요..ㅠㅠ

 

더 자주 이곳에 들려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달 산행을 기약하며,,,

 
  • ?
    문경목 2007.05.09 04:48
    우아.. 교생실습 잼있었겠다~ ^^/
    담 산행엔 같이 올라 보아요~ :)
  • ?
    김주현 2007.05.09 04:48
    준비된 선생님 ~
  • ?
    송나리 2007.05.09 04:48
    안그래도 궁금했었는데 교생실습 다녀오셨군요 비록 당분간 독서모임에서 못 뵙지만 담에보면 잊지못할 소중한 경험 들려주세요~
  • ?
    이상수 2007.05.09 04:48
    교생실습 갔다오면 대개 두 부류로 나눠지는 것 같습니다.
    감동받고 교사에 대한 꿈을 키우는 교생들과 그 반대로 이거 영 체질에 안맞는 다는 사람들..

    하지만 대부분은 감동받고 오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학생들이 교생들 감동줄려고 연극하나 봐요. 그래야 교생들이 힘내서 공부하고 교사가 되려고 할테니까요. 하하

    교생실습 마지막 날, 여학생들 모두 우는데 짠- 했습니다.
  • ?
    오영택 2007.05.09 04:48
    ㅋ 좋으셨나봐요. 반갑네요 ㅎㅎ
  • ?
    정영옥 2007.05.09 04:48
    저는 방과후 아이들과 자주 축구를 했더니 어떤 선생님은 저를 체육과로 아셨다고 하셨어요. 아이들과 반대항 "쭈쭈바내기" 축구한판은 정말 즐거운 추억이었죠~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68 공지 시골의사 박경철 5 박문호 2008.08.01 2045
1967 공지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윤석련 2003.02.08 2705
1966 공지 시간에 관련해서 노영인 2002.07.06 3797
1965 공지 시간 3 문경목 2007.12.13 1374
1964 공지 시가 태어난 자리 3 박문호 2007.05.10 2136
1963 공지 시 한편 읽으시고 편안한 밤 되시면 좋겠습니다. 13 전재영 2008.06.10 1953
1962 공지 시 Apple 2 박성일 2007.05.25 1605
1961 공지 습득했습니다. 온지당에서. 4 임석희 2008.06.23 1747
1960 공지 슬쩍 발을 들여놓습니다. 2 장은정 2008.12.31 1513
1959 공지 스페인 열흘 다녀옵니다. 21 이정원 2008.06.23 3113
1958 공지 스티븐 핑커의 <빈서판>,<언어본능> 번역가 김한영선생님과의 2004년 메일교류 3 박성일 2008.03.15 2055
1957 공지 스트로마톨라이트, 시아노박테리아 3 송윤호 2007.08.20 42504
1956 공지 스토로마톨라이트 4 박문호 2007.08.13 2255
1955 공지 쉽게 설명할 수 없다면.. 3 이중훈 2008.12.05 1710
1954 공지 숨은 그림 찾기~ ^^ 3 손주영 2008.09.18 1563
1953 공지 숨 가쁜 하루 하루...... 4 송윤호 2003.04.03 2449
1952 공지 술 대신 과학에 취한다 ‘시크릿 사이언스 클럽’ 2 최정원 2009.03.07 1894
1951 공지 순수한 영혼 하나가 또 별이 되었습니다(피천득 선생 별세) 2 엄준호 2007.05.27 1697
1950 공지 순수 집착하는 한국인의 이중심리 문경수 2007.08.08 2103
1949 공지 수학아카데미 간략후기 15 전승철 2009.01.11 182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145 Next
/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