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이상한 물리학자는 찬드라세카르, 그의 두 학생은 양진영과 이정도 (모두 중국인-모두 노벨상 수상)
물리학계에서 이야기는 찬드라세카르의 두 학생으로 유명합니다. 양진영은 바로 지난번 "우주의 구조"에서 개구리가 등장하는 포텐셀 그림(힉스장 설명, 양밀즈 이론)과 관련되어있음.
찬드라세카르는 찬드라세카를 한계(태양질량의 1.4배)로 노벨상. 그리고 이정도는 패리티 비보존으로 소립자의 거울 대칭이 보존되지 않는다는 발견으로 노벨상. ---NASA 사이트에서 찬드라 X-ray 인공위성 참고 해보시길.

직접참여하고 듣진 못하였지만 주현이가 이렇게 강연을 정리해 줌으로써 좋은정보 얻어가네 좋아요~

좋은정보 공유하니까 너무 좋네요~! 매번 받기만하고 ;;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어렸을 적 이어령의 수필을 아빠가 가끔 읽어주셨는데, 단어와 문장이 얼마나 화려하고 강열하던지 지금도 기억이 생생해요. 우산은 한 사람 몫의 하늘을 가리는 것이라는 이야기로 시작해서 국가와 사회에 대한 비유로 풀어가는데 얼마나 흥분되던지! 한참 나이가 들어 알고보니 20대에 쓴 글이더군요. 참 대단한 지성이세요.

흠.. 로켓을 좋아하는 한 선생님이 제가 취직했을때, 축하 반 + 걱정 반 해 주시며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직업으로부터) 당신의 (로켓에 대한)사랑이 자유로와지기를!"
그 때 생각이 납니다. 진정 자유로와지기를 다시 한 번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