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과 마음의 깊이 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는 돌멩이 하나를 던져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 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양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깊이는 다른 사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깊으면 그 말이 들어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깊은 울김과 여운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흥분하고 흔들린다면 아직도 내 마음이 얕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깊고 풍성하면 좋습니다. 이런 마음의 우물가에는 사람들이 모이고 갈증이 해소 되며 새 기운을 얻습니다. -좋은생각 중- Prev '화'란 책에 대해 '화'란 책에 대해 2003.05.18by 구용본 사람을 사랑하다 그것이 좌절이 되면 Next 사람을 사랑하다 그것이 좌절이 되면 2003.05.21by 이선영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열기닫기 Articles [참고] 25차 도서 "읽고 싶은 집 살고 싶은 집"2 송윤호2003.05.13 09:00 [창가의 토토] 아이들의 틀 이선영2003.05.16 09:00 [창가의 토토] 아이들의 틀3 구용본2003.05.16 09:00 소주 한잔 했다고 하는 말이 아닐세... 이선영2003.05.16 09:00 꽃밭...정채봉3 윤석련2003.05.17 09:00 '화'란 책에 대해5 구용본2003.05.18 09:00 우물과 마음의 깊이1 윤석련2003.05.19 09:00 사람을 사랑하다 그것이 좌절이 되면6 이선영2003.05.21 09:00 크기의 상대성 이선영2003.05.21 09:00 사랑하고, 감사하고, 지혜롭기 위한 공부2 손기원2003.05.24 09:00 우리에게 가장 이상적인 교육이란? 구용본2003.05.24 09:00 우리에게 가장 이상적인 교육이란? 이선영2003.05.24 09:00 저겨 0~~ 책 추천좀 해주세염 0~1 임균택2003.05.24 09:00 저겨 0~~ 책 추천좀 해주세염 0~ 이선영2003.05.25 09:00 저겨 0~~ 책 추천좀 해주세염 0~ 구용본2003.05.25 09:00 매경 우리 크럽 소개기사 2003.5.24 현영석2003.05.25 09:00 좋은 글을 소개합니다. 윤석련2003.05.25 09:00 좋은 글을 소개합니다. 윤석련2003.05.25 09:00 인사1 황희석2003.05.25 09:00 좋은 글을 쓴다는 것 윤석련2003.05.26 09:00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X 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