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과 마음의 깊이 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는 돌멩이 하나를 던져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 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양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깊이는 다른 사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깊으면 그 말이 들어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깊은 울김과 여운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흥분하고 흔들린다면 아직도 내 마음이 얕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깊고 풍성하면 좋습니다. 이런 마음의 우물가에는 사람들이 모이고 갈증이 해소 되며 새 기운을 얻습니다. -좋은생각 중-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열기닫기 Articles 오프라인 모임 참석후 열씨미2003.02.11 09:00 아고라 위치입니다.. 구용본2003.02.12 09:00 다시.. 구용본2003.02.12 09:00 향우와 유방 모임 참가후에.... 이강석2003.02.12 09:00 Greeting From Hanoi Vietnam 현영석2003.02.12 09:00 제 16차 모임 중계. 송윤호2003.02.12 09:00 부끄러운 내 영어. 윤석련2003.02.12 09:00 열씨미에 관하여 열씨미2003.02.13 09:00 인생을 가불하시겠습니까? 고재명2003.02.14 09:00 역사, 그리고 인간 사마천 고재명2003.02.14 09:00 하이파이브 팀이 되기 위해 구용본2003.02.15 09:00 나와 다르면 진리 아니라고?....동아일보에서 윤석련2003.02.15 09:00 사마천 사기 황은하2003.02.17 09:00 천국의 책방-마쓰히사 아쓰시 열씨미2003.02.18 09:00 [알림] 3월 두 번째 모임 책 <-- 변경 4월 첫째모임 송윤호2003.02.19 09:00 인도로 가는 또 다른 문 고재명2003.02.21 09:00 '대구의 그들이 나'라는 마음으로..이해인 고재명2003.02.22 09:00 '대구의 그들이 나'라는 마음으로..이해인 윤석련2003.02.22 09:00 [알림] 명일(25일) 오프라인 모임 있습니다. 송윤호2003.02.24 09:00 내일 카풀 하실 분. 둔산, 오정, 대화, 신탄진 방면 송윤호2003.02.24 09:00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X 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