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과 마음의 깊이 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는 돌멩이 하나를 던져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 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양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깊이는 다른 사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깊으면 그 말이 들어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깊은 울김과 여운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흥분하고 흔들린다면 아직도 내 마음이 얕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깊고 풍성하면 좋습니다. 이런 마음의 우물가에는 사람들이 모이고 갈증이 해소 되며 새 기운을 얻습니다. -좋은생각 중- 0 추천 0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KakaoStory Band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Comments '1' ? 유보영 2003.05.19 09:00 참 이쁩니다. 더위와 갈증이 싸악 사라지는 듯 하는군요...깊이 있는 청량한 사람이 되고 싶네요... 수정 삭제 댓글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검색 Category 가입인사 공지 모임 모임후기 문학예술 인문사회 자연과학 현장스케치 홍보 회원후기 일반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88 공지 독서클럽 활성화에 동참합시다 2 강신철 2004.04.21 2313 2287 공지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유현숙 2004.04.26 2102 2286 공지 「W이론」의 창시자 서울 工大 李冕雨 교수의 경고 2 문경수 2004.05.04 2079 2285 공지 5월 12일 수요일 모임 안내~!!! 송윤호 2004.05.10 2350 2284 공지 뇌로부터 마음을 읽는다( 46 차 발표: 발표자 /박문호 강신철 2004.05.16 2292 2283 공지 5월 27일 목요일 46회차 모임안내~!!! 2 송윤호 2004.05.18 2313 2282 공지 뇌로부터 마음을 읽는다. 1 문경수 2004.05.28 2282 2281 공지 소통 1 유현숙 2004.06.03 2143 2280 공지 안녕하세요? 1 이승홍 2004.06.03 2117 2279 공지 6월 8일 화요일 47차 모임~! 송윤호 2004.06.07 2107 2278 공지 유인원과의 산책 문경수 2004.06.09 2027 2277 공지 6월 22일 48회차 모임안내!! 송윤호 2004.06.21 2096 2276 공지 아무도 기획하지 않은... 1 유현숙 2004.06.23 2027 2275 공지 노마디즘의 이진경 박사를 50회 기념 세미나에 모십니다. 강신철 2004.06.25 2353 2274 공지 운영자님! 3 박은정 2004.07.01 2067 2273 공지 7 월 입니다~!!! 1 송윤호 2004.07.02 2104 2272 공지 7월 13일 화요일 49회차 모임안내!!! 3 송윤호 2004.07.11 2337 2271 공지 50회 초청 노마디즘 이진경 박사 프로필입니다.. 1 송윤호 2004.07.16 4460 2270 공지 [기사] 02년 동아일보 선정 최고의 책~! 노마디즘~! 송윤호 2004.07.18 2102 2269 공지 [알림] YES24 인터넷 서점과 100BOOKSCLUB 제휴 2 송윤호 2004.07.18 2478 목록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145 Next / 145 GO XE1.11.6 Layout1.5.3 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