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과 마음의 깊이 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는 돌멩이 하나를 던져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 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양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깊이는 다른 사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깊으면 그 말이 들어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깊은 울김과 여운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흥분하고 흔들린다면 아직도 내 마음이 얕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깊고 풍성하면 좋습니다. 이런 마음의 우물가에는 사람들이 모이고 갈증이 해소 되며 새 기운을 얻습니다. -좋은생각 중- Prev 사람을 사랑하다 그것이 좌절이 되면 사람을 사랑하다 그것이 좌절이 되면 2003.05.21by 이선영 '화'란 책에 대해 Next '화'란 책에 대해 2003.05.18by 구용본 0 추천 0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KakaoStory Band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Comments '1' ? 유보영 2003.05.19 09:00 참 이쁩니다. 더위와 갈증이 싸악 사라지는 듯 하는군요...깊이 있는 청량한 사람이 되고 싶네요... 수정 삭제 댓글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검색 Category 가입인사 공지 모임 모임후기 문학예술 인문사회 자연과학 현장스케치 홍보 회원후기 일반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8 공지 사람을 사랑하다 그것이 좌절이 되면 6 이선영 2003.05.21 2406 » 공지 우물과 마음의 깊이 1 윤석련 2003.05.19 2743 406 공지 '화'란 책에 대해 5 구용본 2003.05.18 2753 405 공지 꽃밭...정채봉 3 윤석련 2003.05.17 2374 404 공지 소주 한잔 했다고 하는 말이 아닐세... 이선영 2003.05.16 2403 403 공지 [창가의 토토] 아이들의 틀 3 구용본 2003.05.16 2538 402 공지 [창가의 토토] 아이들의 틀 이선영 2003.05.16 2306 401 공지 [참고] 25차 도서 "읽고 싶은 집 살고 싶은 집" 2 송윤호 2003.05.13 2337 400 공지 "미래 속으로" 발제 자료 고원용 2003.05.12 2896 399 공지 틱낫한 스님의 "힘" 강신철 2003.05.09 2726 398 공지 사람들이 많이 읽는 책들 - 한국출판인회의 강신철 2003.05.09 2872 397 공지 아앗..ㅠ_ㅠ 구용본 2003.05.06 2500 396 공지 다음 Offline Meeting은 5월 넷째 화요일인 5월 27일 가집니다. 2 강신철 2003.05.05 2732 395 공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아침...... 2 송윤호 2003.04.29 2466 394 공지 새로운 한 주의 시작 힘차게~ 1 송윤호 2003.04.28 2381 393 공지 잊혀진 여성들의 발명품 이선영 2003.04.26 2480 392 공지 '미래 속으로' 관련 추천 영화 "A.I.""바이센테니얼맨""블레이드 러너" 2 고원용 2003.04.25 2935 391 공지 메일 발송에 관하여 4 강신철 2003.04.24 3122 390 공지 회원가입했습니다. 2 유미경 2003.04.23 2692 389 공지 내일 뵙겠습니다. ^^ 5 송윤호 2003.04.21 2401 목록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145 Next / 145 GO XE1.11.6 Layout1.5.3 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