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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08 09:00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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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잘지내고 계세요? 매번 홈페이지에 들리지만,
첨으로 글을 올립니다.
오늘은 오래간만에 비가 와서,,,~ 기분이 아주 상쾌합니다^^
"만년싸쓰" 읽었는데 은근히 마음의 진한 감동과 함께,,,
그동안 자신의 환경에 투덜대기만 했던 저의 모습을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예습을 잘할수 있도록 많은 자료를
신경쓰셔서 올려주신것 같아용..^^ 넘 감사드리고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어요~,,ㅡ
그만큼 저두 열심히 읽고 준비하겠습니다^^
그럼 남은 이번주간 잘 보내시고요..~
오늘 하루도 신나게 보내세요~^_________^



마지막으로 글하나 올리고 갈게요~^^

=====================================================================

물이 수증기가 되려면 100도가 되어야 합니다.

0도의 물이건 99도의 물이건 끓지 않는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 차이가 자그마치 99도나 되면서도 말입니다.



수증기가 되어 자유로이 날아갈 수 있으려면

물이 100도를 넘어서 부터입니다.



그러나 99도에서 100도까지의 차이는 불과 1도라는 사실!!



이 글을 읽고 계신 당신은 99도까지 올라가고도

1을 더 하지 못해 포기한 일은 없으신지요?



1보다 더한 99를 노력하고도 말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끈기와 용기, 그리고 자신감을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못 다할 일은 없는 것입니다.



노력 끝에 기쁨이 오고 그 열매는 자신을 밝혀주며,

인생에 있어서 가장 밝은 빛이 되어 줍니다.



언젠가 다시 그보다 더한 어려움이 닥친다면

지난 노력의 열매들은 당신의 자신감이 되어주고

어려움을 풀어 나갈 수 있는 희망의 열쇠가 되어주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

언제든지 자신을 밝힐 수 있게 항상 노력하십시요.

------------------------^^*_________________________+

전, 포기하고 싶을 때 예전에 어떤 책에서 본 글을 생각합니다
'한 바퀴 더 돌자. 이 포기하고 싶은 순간은 벽돌로 된 게 아니라
종이로 되어 있어. 이순간을 넘기고야 말겠어'
그리고 지금은 인내력을 기르는 거라고,,, 생각한답니다.
그 포기하고 싶은 순간만 그 순간만 견뎌낸다면 더 값진
보물과 결과가 있으리만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금 어려움에 있는 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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