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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8 02:26
성실, 감사, 정직의 삶을 산 나의 아버지
조회 수 1315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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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아버님 영전에 바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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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잘 알지 못해서)가끔씩(만) 엿보이는 강교수님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강단, 소신, 정직... 이런 모습들요. 오랜만에 아버님과의 해후에 편안한 시간을 보내신것 같구요. "영원한 삶이란 살아있는 자의 마음속에 남아 있는 것"이라는, 이제 갈 날만을 기다리신다는 어는 분의 가르침이 새삼 떠오릅니다.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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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는데 눈물이 흐릅니다. 학력과 지식으로 견줄수 없는 감동과 신념이 보입니다.
가슴이 살아나는 듯 합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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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 강교수님의 아버지에 대한 마음을 느낄 수있네요. 더 이상은 제 형편 없는 글솜씨로는 표현 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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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편의 가슴시린 편지>는 부자지간을 소재로 다룬내용인데, 북방쇠찌르레기가 전한 소식은 새를 통해서 서로를 확인하는 원병오 박사 부자의 얘기가 압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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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전해지는 느낌을 어떻게 글로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잔잔한 물결처럼 가슴에 울려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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