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적벽강에서 밤에 만난 분들의 인연으로
시인이라는 칭호를 얻는 문학상을 받을수있는 기회가 되어
지금 "시인과 보리밥집"이라는 거창한 이름의 식당과 노후대책(?)을
마련할수있었는데
그래서 늘 그리움으로 다가서는 적벽강을 서성이며
붉은 암벽에 내 앞으로의 미래를 그려보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비가 올것같네요
비가 오면 오는데로
또 다른 아름다운 만남이 준비되리라 믿으며
많은 분들을 뵐수있기를 기대합니다.
시인이라는 칭호를 얻는 문학상을 받을수있는 기회가 되어
지금 "시인과 보리밥집"이라는 거창한 이름의 식당과 노후대책(?)을
마련할수있었는데
그래서 늘 그리움으로 다가서는 적벽강을 서성이며
붉은 암벽에 내 앞으로의 미래를 그려보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비가 올것같네요
비가 오면 오는데로
또 다른 아름다운 만남이 준비되리라 믿으며
많은 분들을 뵐수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