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아침 7시...
아직 해가 뜨기전...어둑어둑 한 시간에 아고라에 도착하여..송년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란 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한사람 한사람 시를 읽으면서 차두 마시며...정말 좋았던 시간 같았습니다...
그리고 시 읽는 시간이 끝나고 식사를 마치고서의 대화시간은 정말 값진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레포트에 기말고사라는 핑계로 모임에 많이 못 나갔는데요...
오늘의 송년모임은 정말 의미깊고, 뜻 깊었던 시간 이었습니다...
2002년의 마지막 모임 이라고 생각하니 좀 아쉽긴 했는데요....
또 2003년이 있잖아요...^^
2003년에도 100권 독서클럽이 많은 발전을 하길 바라면서....
메리 크리스마스~~~^^
아직 해가 뜨기전...어둑어둑 한 시간에 아고라에 도착하여..송년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란 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한사람 한사람 시를 읽으면서 차두 마시며...정말 좋았던 시간 같았습니다...
그리고 시 읽는 시간이 끝나고 식사를 마치고서의 대화시간은 정말 값진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레포트에 기말고사라는 핑계로 모임에 많이 못 나갔는데요...
오늘의 송년모임은 정말 의미깊고, 뜻 깊었던 시간 이었습니다...
2002년의 마지막 모임 이라고 생각하니 좀 아쉽긴 했는데요....
또 2003년이 있잖아요...^^
2003년에도 100권 독서클럽이 많은 발전을 하길 바라면서....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