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후배의 소개로 어제 100booksclub에 처음 가게 되었습니다.
겨우 겨우 온지당을 찾아 문턱을 넘으면서,
대문 안의 세상과 대문 밖의 세상이 참으로 다르구나...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따뜻한 인사와 선한 사람들의 친절이 가득한 그 분위기에 먼저 감동을 받았어요.
박문호 교수님의 강의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음엔 꼭 시간과 체력을 단단히 준비해서 끝까지 함께 공부하고 싶습니다.
따뜻하게 맞이해주신 김영이님, 문경목님 감사합니다.
자주 자주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백북스를 만난 건 인생의 큰 행운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