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books모임 마치고 돌아온 아들의 얼굴 보며 피곤과 기쁨이 겹쳐있네요.
요즘 저한테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책을 주면서 읽고나서 말씀 나누어주세요.
숙제아닌숙제를 받고 열심히 읽고있습니다. 그래요 너를 이해하기에 부족하지만
더운여름 지난날 너에게 공부해라 공부해라 참고서 던져주며 방으로 몰았던 기억
나서 지금 웃으면서 책을 봅니다 그러나 즐거운 기분이에요 자신이 하는일이 기쁘고 즐길 줄 알면 학문도 또다른 매체도 행복할거에요. 모두들 열심히 하는 모습보니 참 좋습니다. 파이팅!!!!!!!!!!
참! 서울모임때 보내주신 송편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