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공지
2008.04.07 05:54

미국 원주민(인디언)의 4월

조회 수 1342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생의 기쁨을 느끼게 하는 달/검은 발 족

2.머리맡에 씨앗을 두고 자는 달/체로키 족

3.거위가 알을 낳는 달/사이엔 족

4.얼음이 풀리는 달/히다차 족

5.옥수수 심는 달/위네바고 족

6.더 이상 눈을 볼 수 없는 달/'아니시나베족

7.큰 입사귀의 달/아파치 족

8.인디언 옥수수 심는 달/앨곤퀸 족

9.만물이 생명을 얻는 달/동부 체로키 족

10.곧 더워지는 달/카이오와 족

11.큰 봄의 달/므스코키 족

12.강한 달/피마 족

13.잎사귀가 인사하는 달/오글라라 라코타 족

14.네번째 손가락 달/클라마트 족

15.설탕 만드는 달/아베나키 족

 


인디언들은 " 대지는 우리의 어머니, 그 어머니를 잘 보살펴라. 나무와 동물과 새들, 자연의 모든 친척들을 존중하라, 위대한 신비를 향해 가슴과 영혼을 열라. 대지로부터 오직 필요한 것만을 취하고, 그 이상은 그냥 놓아 두라......"  했으며 봄에는 대지가 숨을 쉬니 함부로 밟고 다니지 말라고 했습니다.

 




유럽에서 건너온 가난한 농민들은 자연과 친화적이고 평화적인 민족을 멸족시키면서 오히려 머리를 벗기는 야만족으로 매도하였습니다. 어렸을 때 근면성실한 개척자들을 괴롭히는 야만인과 용감한 기병대와 싸우는 야만인 전사 등 헐리우드의 서구개척 영화를 보면서 인디언을 멸시했던 무지...... 그래서 책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
    임석희 2008.04.07 05:54
    결국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
  • ?
    임성혁 2008.04.07 05:54
    가끔... 얼어붙은 바다를 통해 알래스카로 걸어 넘어가는 인디언의 선조 무리들을 상상해 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08 공지 건강하게 퇴원 했습니다. 10 문경수 2007.07.03 1898
1207 공지 건강에 좋은 꽃 황희석 2003.06.22 2600
1206 공지 객지에서 지내는 설은........ 고재명 2003.01.31 2750
1205 공지 개학 날 빵빵한 가방. 7 윤보미 2008.03.04 1295
1204 공지 개인독서방 운용 시작 현영석 2002.10.24 3281
1203 공지 개인 독서방 이용에 대해서.. 김선경 2002.10.28 3138
1202 공지 개설 축하 및 2차 모임 안내 현영석 2002.06.22 7486
1201 공지 개설 축하 ~!!! 송윤호 2002.06.24 7477
1200 공지 개두릅나무 vs 개가죽나무 4 송영주 2008.04.29 3467
1199 공지 같이 읽고 싶은 책 - 십대, 지금 이 순간도 삶이다 3 file 이영미 2008.11.02 1520
1198 공지 강신철 교수님으로 부터 온 문자 메세지 18 박문호 2007.04.04 2285
1197 공지 강신철 교수님 해임 반대 서명 운동에 동참해 주세요 2 송나리 2006.08.17 1876
1196 공지 감자 그리고 풋고추 2 현영석 2008.07.09 1576
1195 공지 감성리더 소립 회원을 기억하며... 1 송윤호 2008.07.01 1717
1194 공지 감사합니다.. ^^ 김미영 2003.01.06 2645
1193 공지 감사합니다. 4 임해경 2007.08.13 1832
1192 공지 감사합니다 4 임해경 2007.09.22 1448
1191 공지 감사드립니다 2 현영석 2003.07.02 2406
1190 공지 감사 인사 2 엄준호 2008.01.01 1233
1189 공지 감각계발을 통한 두뇌혁명 정우혁 2008.10.18 141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145 Next
/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