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 ㅠ.ㅠ) 회원 천윤정입니다.
안타깝게도 내일 화요일에 이사를 하게 됐습니다. 계속 계약이 되느냐 마느냐 하다가 겨우 결정이 났거든요.
워낙 갑작스런 결정이라서 내일 이사를 하고 어쩌고 하다보면 독서클럽에 못 나올 것 같네요.
지난 번 모임에서 얘기를 듣고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안타깝네요.
요즘 참... 일이 계속 꼬이고 있습니다. ㅠ.ㅠ
모두 즐거운 모임 되세요.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요.
*덧
어제 갈릴레이 딜레마라는 장 자끄 살로몽의 책을 사서 잠깐씩 읽고 있습니다. 2001년도에 발간된 책이지만 우리나라엔 올해 처음 소개된 듯 하더군요.
과학과 전쟁, 사회라는 너무 지나치게 폭넓은 얘기를 짧고 한정되게 소개하고 있어 약간 아쉽지만-아직 다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흥미로운 점이 있네요.
과학과 전쟁, 사회라는 너무 지나치게 폭넓은 얘기를 짧고 한정되게 소개하고 있어 약간 아쉽지만-아직 다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흥미로운 점이 있네요.
비도 오고 날씨도 무더웠는데 이사하시느라 힘드셨겠어요~
책 다 읽으시면 가장 흥미로웠던 점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