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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0 08:54

온지당 '이화에 월백하고'

조회 수 1308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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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석희 2008.04.20 08:54
    고즈넉함이 물씬 풍겨나오는 멋진 사진이예요. 이화 월백... ^^* 멋진 만남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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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수 2008.04.20 08:54
    저도 이날 사진을 찍고 싶었습니다. 온지당을 앞에 두고 그 아래서 창하는 모습과 온지당 뒤에 있는 계룡산 산자락이 옅은 수묵화처럼 서 있는것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과연 사진이 그것을 표현할 수 있을까? 사진의 렌즈가 그것을 모두 담을 수 있을까 고민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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