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

<빅뱅>을 읽고

by 최선희 posted Mar 0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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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책이 었다. 천문학을 전혀모르는 초보가 읽기에도 아무런 무리가 없다.

우리가 흔히 빅뱅이란 용어를 쉽게  알고 있었다.

그 말이 생기기까지의 천문학계, 물리학계이야기를  에피소드처럼 재미나게 펼쳐놓았다.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 등을 거쳐  우주에 대한  새로운 이론을 낼 수 있는 기초가 된 아이슈타인의  상대성 원리 , 망원경으로 유명한 파월 허블이 성운에서 변광성을 찾아 우리우주(은하) 다르다는걸 알게되고, 이것이 빅뱅의 최초로 암시하는 단서가 되고,

우주의 모든것이 창조의 순간에 밀도가 높은 한지역에서 부터 나왓다는 빅뱅이 되었다. 우리가 흔히쓰는 빅뱅이란 단어는  팽창하는우주를 폄하하기위하여 만든 프레드 호일이 만든 대중적 이름이 길이 남아  쓰이게 되는 아이러니가 되고,,,,

그 후에  등장한 정상우주모델과 빅뱅우주 모델의 편가리기 대회?... 그중에서 빅뱅모데이 살아남은 이야기, 아직까지는 빅뱅이 대세다....

 

그외도 많은것도 알게되었다.

우주 배경복사(CMB),신성( 몇일사이에 5만배가지 밝아졌다가 예전의 밝기로 돌아간다는 별), 도플러 효과, 적색편이....

 

특히 끝에 용어해설까지 되어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을 읽고나서  이런생각이 들었다.

 

1. 빅뱅이전에  그것을  구성하는 물질은 어디에서 왔는가?

2. 우리가 보는 소리와 빛은 자연현상의 에너지 파장의 같은 현상중 파장의 크기로만 달라진건가?-이건 정말궁금하다.

3. 김형진의<빛과 우주>라는 책이외에 천문학책을 본적이 없는  이런초보가 읽을 수 있는 쉬운 책은 없는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