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르네상스 시대부터 20세기 중반에 이르기까지 500여 년에 결쳐 과학적 사고에 일어난 큰 기둥 일곱 개를 소개한다.

일반인들이 읽기에 편하고, 그간 단편적인 사실들을 잘 엮어준다.

과학에 흥미를 분명 느끼기에 충분하다.


목차
제1부. 중력과 물리학의 기본법칙들
제1장 혁명
제2장 움직이지 않는 지구
제3장 프린키피아

제2부. 원자의 구조
제4장 만물의 구성 입자
제5장 양자 도약
제6장 원자핵 속의 힘을 끌어내다

제3부. 상대성의 원리
제7장 철학자 - 과학자
제8장 4차원

제4부. 빅뱅과 우주의 탄생
제9장 우주의 알
제10장 창조의 메아리
제11장 빅 크런치

제5부. 진화와 자연 선택의 원리
제12장 창조의 바위
제13장 인간의 기원을 말해주는 지울 수 없는 낙인
제14장 자연을 변화시키는 존재
제15장 대륙 이동

제6부. 세포와 유전학
제16장 원시 수프
제17장 철사에 꿴 구슬 같은 염색체

제7부. DNA 분자의 구조
제18장 생명의 기초
제19장 인간 게놈

에필로그
제20장 종합

이것들은 우주와 모든 생물이 어떻게 태어났고, 어떻게 작용하고,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그 원리를 탐구한 것이다.
일곱 가지 발견 중 처음 네 가지는 주로 물리학과 천문학에 관련된 것이고,
나머지 세 가지는 생물학에 관련된 것이다.



열 명의 주역들...

1. 중력과 물리학 - 아이작 뉴턴
2. 원자 - 어니스트 러더퍼드와 닐스 보어
3. 상대성 이론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4. 빅 뱅 - 에드윈 허블
5. 진화 - 찰스 다윈
6. 세포와 유전학 - 월터 플레밍과 그레고르 멘델
7. DNA - 프랜시스 크릭과 제임스 왓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