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야하는지, 저자가 생각하는 진정한 워라밸은 무엇인지에 대해 읽으면서 많은 지혜를 얻을 수 있었던 책이었다. 무엇보다 자기다움을 갖추는 것과 자신감을 갖는 것, 그리고 관계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지혜를 얻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었던 것 같다. 지난 날 동안 늦게까지 하는 야근업무를 당연시하게 생각했던 나 자신을 돌아보고 이제 가족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자고 다짐하였다. 필요하지 않은 불필요한 잡무는 줄이고 일하는 시간에 집중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데 집중하기로 하였다. 그렇게 내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면서 늘 마음에 여유를 갖고자 노력해보려한다. 저자가 이 책을 편찬하기 전에 주변으로부터 많은 지지를 못받았다고 하였으나 그 땐 저자의 브랜드 가치가 높지 않았음을 직시하고 표현해주어 이해가 되는 대목이었다. 내게 참 유익한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