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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1 20:31

1日30分-2008-02

조회 수 2535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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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2008-02


인생승리의 공부법55


후루아치 유키오 지음/ 이진원 옮김


2007 10 30 펴냄/도서출판 이레


11000 / 203p


 


하루에 30분도 할애할 수 없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공부에 대한 의지가 없다

정말 맞는 말이다. 나 자신이 이렇지는 않았나 반성해본다.

날마다 조금씩 꾸준히 공부하라. 요새 시간을 쪼개어 운동도 하고 공부하겠다는 생각이

머리속에 맴돌고 있다. 그러던 차에 지난번에 사두었던 책이고 얇아서 금새 읽기로 하고

책을 집었다. 박문호박사님께서 전화하셔서 요새 무슨책을 읽느냐고 물어보실 때 약간 부끄러운 생각이 들기도 하였지만, 새해에는 가볍고 쉬운책으로 독서습관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이 책을 두번째로 하였다. 물론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 사이먼 싱의 빅뱅을

3시간에 걸쳐서 훌터 본 후이다.

 

당신은 인생을 포기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마라톤으로 치면 아직 반환점에도 도착하지 않았다.

 

공부란 자신을 어제보다 더 놓은 단계로 끌어올리기 위한 생산적인 활동

 

집중력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공부에 대한 절박함이 없기 때문에 집중할 수 없는 것이다.

 

지금까지 얼마만큼 공부했는가는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문제는 당신이 지금부터 어느 정도의 시간을 들여 꾸준히 공부하느냐이다.

 

5분도 낭비 할 수 없다는 의지가 중요하다.


학습일정표를 짜라.

 

중요한 것은 자신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목표읽기를 매일 반복하는 작업은 무의식(잠재의식)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작업

 

그 동안의 공부방법에 문제가 있었음을 인식하고 새로운 공부방법을 찾으려 한 것이었으나

그저 꾸준하게 반복해서 공부하는 것이 제일이라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되었다.

그렇다. 왕도는 처음부터 없었다. 그저 좋아하는 것을 열심히 꾸준히 반복하면 되는것인데

다른 수를 찾는 것 자체가 쓸데없는 일이었다.

시간을 내기 보다 짬짬이, 시간을 쪼개어 올 한해 많은 것을 이루어보겠다고 다짐해본다.

그리고 이모든 것은 실천할 때 가능하다는 것을 다시 가슴속에 새겨본다.

  • ?
    이정원 2008.01.11 20:31
    <사이먼 싱의 빅뱅> 재밌지요? ^^
  • ?
    전지숙 2008.01.11 20:31
    꾸준히 반복하여 공부하는것....
    저는 요즘 모르는것들에 대해 마구쑤시고 다닌답니다.
  • ?
    임성혁 2008.01.11 20:31
    <사이먼 싱의 빅뱅> 재밌어요.
  • ?
    김수연 2008.01.11 20:31
    가볍고 쉬운 책을 읽는 다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좀 더 어려운 책이나 문제에 도전하는 것은 분명하게
    필요한 것이지만, 처음부터 어려운 책을 붙잡아서 공부나 책 읽는 재미에서
    멀어지는 것보다는 쉬운 것 부터 시작해서 나아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수준별 학습이 필요하다는 이유도 그런 것이겠지요.
    자기 수준에서 흥미를 느껴야 정말 공부가 되는데, 우리는 무조건 획일화를
    하니까 문제가 됩니다. 독서도 베스트셀러나 인문서만 읽는다고 만약 강제로
    어려운 책이나 자연과학 책만 읽으라고 한다면 그 또한 획일화의 길에 빠지겠지요.

    이 책의 저자가 말한대로 책도 자신이 원하는 걸 직접 고르고 구입하고,
    직장인이라서 다른 것이 어려우면 그냥 책을 하루에 30분만 읽어도 공부가 된다는
    이야기처럼 일단 자기가 흥미로워야 뭐든지 집중해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저자가 차츰 차츰 자신을 한 단계씩 높여가는게 중요하다고 말하기도 하구요.

    즐기는 사람은 이길 수 없다고 하자나요. 즐기면서 읽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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